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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기생충’, 세계영화사 새로 쓰다···작품상·감독상·국제영화상·각본상 4관왕
[아시아엔=편집국]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 101년 한국 영화 역사와 92년 오스카 역사를 새로 썼다. ‘기생충’은 세계 영화 산업의 본산인 할리우드에서 자막의 장벽과 오스카의 오랜 전통을 딛고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총 4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기생충’은 10일 낮(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인 작품상을 필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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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사태’, 시진핑 청말 ‘태평천국의 난’ 교훈 삼아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에드가 스노가 <중국의 붉은 별>을 써서 중국공산당을 소개한 것이 1936년, 연안 시절 중국공산당은 일종의 이상국가를 꿈꾸고 있었다.‘3항주의’ ‘8대규율’을 엄수하는 8로군은 국민당 군대와는 달랐다. 조선의용대 출신 가운데 연안으로 건너간 김두봉, 무정, 최창익 등은 중공의 이런 당풍을 이어 받았다. 조선인민군에 투입된 중공군 출신 장병들은 최정예였다. 6사단장 방호산은 인민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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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중국 사망 900명 넘어···확진 4만명 육박
후베이서만 하루새 사망 91명·확진 2618명 늘어 [아시아엔=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누적 사망자가 900명을 넘어서고 확진자는 4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湖北)성은 지난 9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618명, 사망자가 9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발병지인 우한에서만 새로 늘어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921명과 73명이다. 지난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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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어르신의 건망증 예방 6가지 방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예전에는 우리 덕화만발 가족들 전화번호도 잘 외웠건만 요즘은 전화번호는커녕 이름도 깜빡깜빡 할 때가 가끔 있다. 일러 건망증(健忘症)이라 하는가 보다. 건망증은 △기억력에 장애가 생겨 금방 잊어버리거나 △드문드문 기억하거나 △또는 어떤 일정한 시기 이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을 말한다. 그렇게 보면 나도 건망증 증세가 찾아온 것 같다. 어쩌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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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유승민 총선 불출마 “보수재건 3원칙만 지켜달라···당권·공천권 포기”
새로운보수당의 최대 주주 격인 유승민 의원이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 재건을 위한 저의 결심을 밝히고자 한다”며 “새보수당과 자유한국당 간의 신설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개혁 보수에 대한 진심을 남기기 위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다”며 “개혁보수가 나아가는데 제 불출마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자신의 보수재건 3원칙(탄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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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B-52 등 60여대 동원 대규모 공중 연합훈련
[아시아엔=편집국] 미국과 일본이 한반도 유사시 북한 폭격을 담당하는 일본 북부 아오모리(靑森)현 미사와(三澤) 기지 인근에서 2월 4일 대규모 공중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미군은 정확한 훈련장소를 밝히진 않았지만 훈련사진을 공개하고 구체적 규모도 공개했다. 이 훈련에는 미 공군의 전략 핵폭격기 B-52와 F-16 전투기, 일본의 F-2, F-4, F-15 등 군용기 60여대가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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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드론공격에 이란 실력자 솔레이마니 이어 알카에다 핵심 알리미 피살
[아시아엔=편집국] 이슬람 무장 테러단체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의 수장인 카심 알리미(41)가 예멘에서 사살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월 6일 성명을 내고 “반(反)테러작전으로 예멘에서 민간인을 향한 비양심적인 폭력을 저지르고, 미국과 미군에 대해 셀 수 없이 많은 공격을 실행하고 사주한 카심 알리미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그러나 사살 날짜나 구체적인 작전 내용은 밝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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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명의 이태석”···서울대교구, 신종코로나 우려 속 사제서품식
[아시아엔=편집국] 새로 신부가 된 천주교 성직자들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7일 안수(按手)를 받았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부제 27명에 대한 사제 서품식을 거행했다. 천주교에서 사제가 된다는 건 미사를 집전하는 정식 신부가 되는 것이다. 염 추기경은 “사제품을 받을 부제 여러분은 스승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가르치고 거룩한 임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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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코로나바이러스 사망” 발표 필리핀, 두바이에 사과
신종 코로나로 비친 발표에 두바이 “감염자 없어” 반박 [아시아엔=연합뉴스] 필리핀 노동부 장관이 두바이에서 일하던 50대 필리핀 여성의 사망 원인과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으로 해석되는 발표를 했다가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사과했다. 8일 일간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노동부는 전날 실베스터 벨로 장관이 이전에 제공된 정보에 근거해 두바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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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이신석의 난행難行 20] 쿠르드 출신 난민들 진한 ‘형제애’에 콧등 시큰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유럽 난민위기’ 혹은 ‘난민사태’라는 표현이 있다. 시리아나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밀려드는 난민들을 수용해야 하는 유럽 입장에서는 위기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유럽의 입장만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 서구 언론들은 난민 위기로 인한 정치·경제·외교·국제관계를 다루고, 때로는 난민수용소의 심각성이나 NGO 활약상을 다루곤 한다. 살던 곳을 떠나 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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