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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 8/22·백중·에너지의날] 아시아개발은행(ADB) 발족(1966)·남북, 개성공단 사업 합의( 2000)

    “처서 가까운 이 깊은 밤/나는 아직은 깨어 있다가/저 우렛소리가 산맥을 넘고, 설레는 벌레 소리가/강으로라도, 바다로라도, 다 흐르고 말면/그 맑은 아침에 비로소 잠이 들겠다.”-박성룡 ‘처서기’ 8월 22일 오늘은 백중(伯仲)(음력 7월 보름) 온갖 것이 풍부해 제례음식으로 백 가지를 차릴 수 있다고 해 백종(百種)이라고도 함. 남녀 모여 온갖 음식 마련해 노래와 춤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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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예방 ‘사람사랑·생명사랑·밤길걷기’ 참여하려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9월 10일은 세계자살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 자살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 정보 공유 등을 위해 2003년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하고 이듬해 9월 10일 제1회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의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다. 사망 원인에서도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과 함께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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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 8.21] 필리핀 아키노 마닐라공항서 피살(1983)·시리아 사린가스 살포 1300명 사망(2013)

    “그리운 손길은/가랑비같이 다가오리/흐드러지게 장미가 필 땐/시드는 걸 생각지않고/술 마실 때/취해 쓰러지는 걸 염려치않고/사랑이 올 때/떠나는 걸 두려워하지않으리/봄바람이 온몸 부풀려갈 때/세월가는 걸 아파하지않으리/오늘같이 젊은 날, 더 이상 없으리/이무런 기대없이 맞이하고/아무런 기약없이 헤어져도/봉숭아 꽃물처럼 기뻐/서로가 서로를 물들여가리” -신현림 ‘사랑이 올 때’ 568(신라 진흥왕 29) 진흥왕 황초령에 순수비 세움 1980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전두환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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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 가고 싶다] 몽골초원···잡힐듯 말듯 구름과 상큼한 공기와

    [아시아엔=장지룡 몽골여행 홀리데이스 대표] 입추 지나면서 무더위가 꺾이더니 이제는 가을 기운이 깊숙이 스며듭니다. 그럴수록 코로나19 이전 몽골 초원을 달리던 기억이 새록새록 다가옵니다. 말에 몸을 맡긴 채 초원을 걷다보면 자유가 밀려옵니다. 움츠려있던 우리의 마음을 대자연속에 놓아줍니다.  자연과 하나가 된 느낌, 바로 그것입니다. 잡힐 듯 말 듯 구름과, 상큼한 공기로 시작하던 새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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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 8/20] 남북적십자 판문점 회담(1971)·국제난민기구 발족(1947)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지나간 봄은 아름다웠고/여름은 생각보다 짧았다 어느새/인적 없는 들판에 어둠이 내리는데/가을은 걸어서 간다 해도/다가오는 겨울은 어떻게 맞으리”-김광규 ‘생각보다 짧았던 여름’ “뜻을 다 표현한 다음에 말을 마치는 것은 천하의 지언(至言)이다. 그러나 말을 마쳐도 뜻은 다함이 없어 은은한 여운을 남기는 것은 더욱 지언이라 할 것이다.” -신흠 ‘숨어 사는 선비의 즐거움’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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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선교사의 기도 “공포와 절망에서 희망 잃지 않길···탈레반이 국제사회 요구 경청하길”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지난 15일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입성하면서 이 나라 주재 외국인들의 탈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선교를 위해 아프간에 체류하고 있는 이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슬람 국가인 아프간에서 기독교 선교사들이 선교활동을 해왔습니다. 아프간 수도 카불을 중심으로 선교활동을 펴온 K씨는 지난 15일 탈레반의 카불 점령 이후 기자와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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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 8/19 세계인도주의날] 탕웨이 김태용 감독 결혼·IS, 美기자 참수영상 공개(2014)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지난 봄엔 애인이 하나 있었지. 떠났어요? 없어졌을 뿐이야. 빛의 명멸. 멀미 일으키며 침입해오던 여름 노을의 기억뿐이야. 사랑해 보라구? 사랑해봐. 비가 안 오는 여름을 상상할 수 있겠어? 비 때문은 아녜요. 그렇군. 그런데 뭐 먹을 것이 없을까?”-기형도 ‘雨中의 나이-모든 슬픔은 논리적으로 규명되어질 필요가 있다’ “누구나 결점이 그리 많지는 않다. 결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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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수도 함락과 미국의 ‘손익계산서’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이 함락된 것을 미국의 치욕으로 보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 달리 보는 생각도 있다. 흔히 미국에 의존하는 동맹은 미국을 불신하고 중국은 웃을 것으로 본다. 그런가 하면 전혀 반대의 생각도 있다. 미국이 아프간을 이슬람 광신도들에게 남겨주고 중국이 골치 덩어리를 떠맡아 보라는 것이다. 중국의 신강 위구르 자치구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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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 8/18] 김대중 대통령(2009)·칭기즈칸(1227) 별세·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 취임(2018)

    “누가…구름 한 송이 없이 맑은/하늘을 보았다 하는가.//네가 본 건, 먹구름/그걸 하늘로 알고/일생을 살아갔다…닦아라…네 마음속 구름…서럽게/아 엄숙한 세상을/서럽게/눈물 흘려//살아가리라…”-신동엽(1930년 오늘 태어남)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참다운 정열이란 아름다운 꽃과 같다. 그것이 피어난 땅이 메마른 곳일수록 한층 더 보기에 아름다운 것이다” -발자크(1850년 오늘 세상 떠난 프랑스 작가 『으제니 그랑데』 『고리오 영감』) 1593(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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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영상] 최후까지 저항했던 아프간 군인 “탈레반 네차례 매복에 대다수 생포…정부군도 투항해 가담”

    [아시아엔=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아프간 정부군 부사관으로 탈레반에 최후까지 맞섰던 알리(36세·가명)가 8월 15일 새벽 4시12분(현지 시각) 다급한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는 “아프간 수도 카불 인근에서 최후의 저항에 나섰던 정부군이 복귀 중 탈레반의 매복작전에 당했으며, 정부군 대다수도 탈레반에 투항해 옛 동료들을 향해 총을 겨눴다”고 말했다. 알리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의 현 상황은 다음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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