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아시아
카타르, 이란에 120억 달러 제공설 “사실무근” 일축
이란-카타르 외교장관급 회의 <사진=EPA/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바레인] 카타르가 이란과의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120억 달러(약 18조원)를 제공했다는 보도를 강하게 부인했다. 카타르 총리실 고문 겸 외교부 대변인 마제드 알 안사리는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카타르가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란에 120억…
더 읽기 » -
메인 슬라이드
‘킵차크 칸국’ 소환한 카자흐스탄, 역사적 담론인가 국가전략인가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발행인] 지난 5월 19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킵차크 칸국: 유라시아 초원 문명의 원형’(The Golden Horde as a Model of Steppe Civilization: History, Archaeology, Culture, and Identity)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유네스코의 후원을 받은 이 행사는 20개국 이상에서 35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육군·해병대 군복 두번 입은 교수…대한적십자사에 ‘국가유공자 성금’ 기부
2025년 7월 15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대륙전략연구소와 주한중국무관단 좌담회에서 김지현 교수(왼쪽)가 주한 중국 국방무관 왕징궈 장군과 대화하고 있다. 김지현 동강대 안보전략연구소장 “전우는 결코 혼자 두지 않는다”천안함 사건 후 해병대 장교 입대…상비예비군 중대장 복무도결혼 축의금도 적십자사 기부…”국가가 있어야 학문도 있다” 동강대학교 안보전략연구소 김지현 소장이 현충일을 앞두고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국가를 위한 희생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부산대-로이드선급-HMM-비스텝, 수소·해양산업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는 26일 영국 로이드선급(LR), HMM(옛 현대상선),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제명 수소선박기술센터장, 박성구 로이드선급 극동아시아 대표, 김영선 HMM 기술혁신연구소장, 김영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장. <사진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 [아시아엔=신동명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 전문위원, 전 한겨레 전국부 선임기자] 26일 부산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 내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에서 부산대-영국 로이드선급(LR)-HMM(옛 현대상선)-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비스텝·BISTEP) 간에 액화수소 해상운송 및…
더 읽기 » -
동아시아
1980년 5월 “나는 혼자다”…신현확 총리는 왜 끝까지 신군부와 맞섰나
신현확이 최규하에게 다가갔다. “저는 총리를 그만두겠습니다.” 최규하가 놀란 듯 물었다. “왜 그러십니까?” “비상계엄이 확대되면 내각의 권한이 몽땅 군으로 넘어갑니다. 아무 권한도 없이 가만히 앉아 구경만 하라는 겁니까? 난 그렇게는 못 하겠소!” 최규하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리고 그날 저녁 7시, 신현확은 장갑차와 군인들이 에워싼 중앙청 국무회의실에 있었다. 비상계엄 전국 확대안이 의결됐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기 31] 대륙의 혼을 깨운 언론인들…연해주에서 시작된 역사전쟁
우리가 방문한 수이푼강(수분하·라즈돌나야·추풍) 유역, 우수리스크 일대는 한민족의 고대국가 발해의 영토이자 중요한 도성이 존재했던 지역이다. 이 지역이 발해의 고토이며 한민족의 혼이 깃든 역사 공간이었다는 사실은 언제, 누구에 의해 밝혀졌을까? 이 역사적 사실을 추적하기 위해 우리는 다시 구한말 망국의 역사를 되짚어보게 된다. 우수리스크 수이푼강 유역, 발해 솔빈부의 고토 1905년 을사강제늑약(을사보호조약) 이후 조선인의…
더 읽기 » -
추천기사
바레인, 세계 최고 ‘종교 공존 국가’ 인증…기네스 세계기록 등재
기네스 인증서를 전달받은 하마드 빈 이사 알할리파 바레인 국왕(오른쪽)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바레인] 인구 158만8670명의 바레인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다종교 예배시설 밀로 기네스 인증을 획득했다. 바레인은 전국에 총 2123개의 예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슬람교·기독교·유대교는 물론 힌두교 종교 시설 모두를 포함한…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기 30] 고려인의 꿈이 자란 땅, 추풍평원과 푸칠로프카
수이푼허와 주변 대평원 우수리스크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 중국 국경으로 향하는 수이푼허 강변에는 광활한 대지가 펼쳐진다. 1860년대부터 고려인들이 정착한 풍요로운 대지, 추풍(秋風·수이푼, 綏芬) 대평원이다. 이 평원에는 낯선 이름의 지명인 ‘푸칠로프카’ 마을이 이어진다. 러시아 지역 탐사 여행은 생소한 지명과의 싸움이다. 연해주와 아무르(흑룡강성)의 수많은 지역명이 러시아어, 중국어, 한국어, 한자, 여진·만주어 등으로 혼재해…
더 읽기 » -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출사표 “모든 국가에 동등한 기회”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2024년 9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미래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신화사/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바레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출마를 선언한 키르기스스탄의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했다. 2026년 6월 3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더 읽기 » -
남아시아
스리랑카 내전 종식 17년, 끝나지 않은 갈등
스리랑카 내전 종식 15주년을 맞이한 2024년 5월 17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정부군과 LTTE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졌던 물리바이칼에서 유가족들이 내전으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레오 니로샤 다르샨, 익스프레스뉴스 에디터] 2009년 5월, 30여년에 걸친 스리랑카 내전이 종식됐다. 1980년대 안보 정책을 주도했던 라리트 아툴라트무달리와 같은 정치인들이…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