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밤 수놓는 ‘판소리’ 명창들의 대향연

    27일 저녁?7시 서초동 국립국악원서 열려 ? 사)한국판소리보존회는 27일 저녁 7시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판소리유파대제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2회를 맞는 판소리유파대제전은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판소리 유파공연으로 전년도에는 ‘춘향가’ ‘심청가’로 개최됐고 올해는 ‘적벽가’ ‘수궁가’ ‘심청가’를 올린다. 고려대 유영대 교수,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관장의 진행으로 펼쳐질 본 공연은 올해 중요무형문화재 수궁가 보유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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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찬 연재소설] 살아가는 방법-41회 “지혜로운 코끼리”

    성수기와 비교하자면 왕위앙의 여행자거리는 텅 비다시피 했다. 수많은 여행객들이 카약을 즐기고 다이빙을 하던 계곡은 제멋대로 쏟아 붇는 집중호우 때문인지 찾는 사람이 드물어 을씨년스럽게 변했고 쏭강에는 황토색 강물만 넘치게 흐르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일부러 특별한 체험을 즐기기 위해, 더불어 저렴한 비용을 이유로 우기의 라오스를 찾는 여행객들이 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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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총리와 외무장관, ‘합당’ 합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오른쪽)와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외무장관이 25일 예루살렘에서 합당 성명을 발표한 뒤 악수하고 있다. 네타냐후는 이 성명에서 그의 리쿠드당이 리베르만의 강경노선 정당인 베이테니누당과 합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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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받는 아시아 예술가] ④태국 작가 ‘리크릿 티라바닛’

    “예술은 사람들 이어주고 공동체 의식 심어주는 활동” 태국인 작가 리크릿 티라바닛(Rirkrit Tiravanija, 43)는 1990년 뉴욕 폴라엘렌갤러리의 프로젝트룸에서 태국식 볶음쌀국수인 ‘팟타이’를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예술의 한 형태로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전시회 오프닝날 새우와 각종 야채가 들어가는 태국의 전통 국수 요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에서 관객들은 오프닝을 위해 차려진 뷔페음식이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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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슬림 ‘알아다’ 축제 “내가 바로 희생양”

    서안지구의 한 팔레스타인 사람이 24일 에이드 알-아다 축일에 희생으로 쓸 염소를 팔기 위해 장으로 가고 있다. 27일 이 무슬림 희생 축일에 사람들은 양, 염소, 암소, 낙타 등을 도살해 축제를?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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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의 고향, 건대앞 ‘인서점 서른살’ 이제 다시 시작이다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1982년 5월12일 문을 연 건국대 앞 인서점 간판엔 “인간은 지식을 가진 무서운 동물이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한국 최초 ‘사회과학서적’으로 대학생, 청년, 노동자, 농민, 지식인들의 사랑방이 30살을 맞아 27일 오후 5시 건국대 종합강의동(법대) 5층 국제회의실에서 토크콘서트를 연다. 주제는 ‘인서점, 인간의 새로운 지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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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당신이 얼마나 외로운지, 나한테 토로하지 말라”

    황인숙의시집 <자명한 산책> 중 ‘강’? 김형경 소설가의 에세이집 ‘사람풍경’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황인숙 시인은 표면적으로는 초연하고 관대한 사람처럼 보인다. 그래서 꽤나 많은 의존적인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외로운지, 미쳐버리고 싶은지 등을 하소연하는 대상이 되었던 모양이구나 싶었다. 그런데 한 영화잡지 편집자로 일하는 또 다른 친구가 이 시에 크게 공감한 듯 시 전문을 ‘편집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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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쿠웨이트가 한국을 보는 시각

    아시아엔(The AsiaN) 기자단과 함께 지난 주 쿠웨이트를 다녀왔다. 필자는 무슬림이지만 아랍 국가 방문은 처음이었다. 한국인이 쿠웨이트를 신기하게 바라보듯 필자 역시 신기하기만 했다. 하얀색 긴 옷을 입은 아랍인들이 여기저기 보였다. 왠지 편해 보였다. 평상시에 그런 옷을 다니고 싶다고도 생각했다.?청바지는 불편할 때가 많다. 하지만 아랍 국가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그런 옷을 입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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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 이 기사] 일본은 한국인 징용피해자 손해배상 적극 나서야

    일본정부가 일제강점기 한국인 징용 피해자들의 일본 기업에 대한 개인 청구권이 살아있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고 경향신문은 10월 25일자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12면에는 그 의미와 현재 일본 기업들의 손해배상에 미온적인 태도, 그리고 미쓰비시중공업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맡아 올해 5월 24일 대법원 승소 판결을 이끈 최봉태 변호사의 인터뷰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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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시안-슈네데르 엘렉트릭 ‘투자협력’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0월26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서안만보] 시안고신구, 세계 500대 기업 슈네데르 엘렉트릭 입주 세계 500대 기업인 슈네데르 엘렉트릭(Schneider Electric S.A.)은 시안고신구와 정식으로 투자협력협의를 체결, 향후 5년 내 2억달러를 투자하여 혁신 R&D센터, 소프트웨어개발센터, 산업응용설비센터 등을 건설할 계획이며, 동 사업 관련 1,8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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