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시아

    인도, 힌두축제 ‘쿰브 멜라’서 36명 압사

    세계 최대 종교 축제로 불리는 인도의 힌두 축제 ‘쿰브 멜라’를 마치고 귀가하던 순례객들이 한꺼번에 기차역에 몰리면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최소 3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알라하바드의 기차역에서 10일(현지시간) 저녁 쿰브 멜라 순례객들이 무너지는 보행자 전용 다리를 앞다퉈 피하려다 사고가 발생했다고 인도 철도장관인 파완 반살이 전했다. 이날 사고는 보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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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노태우와 연좌제, 그리고 인사청문회

    독일 교육부장관이 박사논문을 표절해 장관직에서 사임하였다고 한다. 한국의 교수같이 다른 사람의 논문에서 틀린 부분까지 베끼는 복사(複寫)를 하였는지 전후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학문의 나라 독일에서는 절대로 용인될 수 없을 것이다. 미국에서는 납세에 특별히 엄격하다. 탈세가 발견되면 일생 동안 신용거래를 하지 못한다. 그야말로 인생은 끝이다. 알 카포네같이 지하로 들어간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서는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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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박근혜정부’ 인수위의 패착들

    장기집권을 하던 박정희시대에는 대통령 인계·인수위라는 것을 아예 생각지도 않았다. 5공에서 6공으로 넘어가던 때에도 인수위는 필요 없었다. 두 달에 걸쳐 대통령 인수 인계가 이루어진 것은 김영삼에서 김대중으로 넘어가면서부터다. 한마디로 통치에 참여하지 않던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면서다. 00정부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도 오래되지 않는다. 노태우는 ‘보통사람들의 정부’를 표방하였으나, 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김영삼이 ‘문민정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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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수 칼럼] 50명 채용에 청와대·국회·국세청 ‘청탁’ 100건인 나라

    오늘날 우리 사회의 인사상 불공정성은 공공부문은 물론 민간부문에까지 널리 만연되고 있다. 특권 집단의 자녀들이 공사(公私) 부문을 가리지 않고 ‘낙하산’을 타고 들어와 온갖 특혜와 특권을 누리는, 이른바 ‘똥돼지’ 사회가 된 것이다. 특권적 관행이 ‘제도’로 굳어지게 되면, 수명이 다된 왕조(王朝) 말기와 같이 다이나믹한 발전 에너지를 상실한, 정체된 사회가 된다. 불평등 구조의 고착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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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스리랑카 대사 “3월 인천-콜롬보 직항 개설 한-스리랑카 협력 상징”

    티샤 위제라트네 주한 스리랑카 대사 인터뷰 실론티의 나라 스리랑카. 스리랑카는 ‘찬란히 빛나는 섬’이란 뜻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인근 몰디브 보다 덜 알려져 있다. 사실 스리랑카에는 세계문화유산기구인 유네스코가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데만 8곳에 이른다.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는 스리랑카는 2010년 뉴욕타임즈가 꼭 가봐야 할 첫 번째 나라로 선정한 곳이다. 6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행사장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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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겸 칼럼] 캅, 코퍼, 존, 오마와상···경찰 호칭이 뜻하는 것은?

    일본에서 근무할 때다. 한국인 원정 소매치기단이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쪽 경찰관들과 자주 만나 협의했다. 그들은 데카가 자주 부상을 당한다고 말했다. 데카라니…. 메이지(明治)시대에 소매를 네모나게 지은 옷을 사복경찰이 입었다. 카쿠소데(角袖)다. 이 말을 거꾸로 해서 줄인 데카라는 은어를 만들었다. 형사를 지칭했다. 영미는 캅(cop)과 코퍼(copper)를 많이 쓴다. cop는 순찰 도는 경찰관 cons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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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박근혜 당선인께 주말레저농원을 제안합니다

      제18대 새 정부 출범을 맞아 국민에게 희망과 삶의 보람을 안겨다줄 ‘국민 행복’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본 제안의 핵심은 국민 스스로가 자신과 가족의 행복성취를 위해 새로운 미래형 ‘주말레저농원’ 생활을 통하여 희망과 꿈을 이루어내는 프로젝트다. 돗자리만한 ‘주말농장’은 도시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형태가 후발산업의 유물이다. 우리주변에는 분야는 각기 다르지만 이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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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둘라의 아랍이야기] 주목해야 할 아랍 여성 6인

    <걸프 비즈니스> 선정 ‘사회·문화부문 유력 아랍인’ 10인????? 중동의 경제 전문지인 월간 <걸프 비즈니스>는 최근 발간된 2월호를 통해 지난해 중동, 아랍지역에서 분야에 상관없이 큰 영향을 끼친 ‘100인의 유력한 아랍인(Top 100 Powerful Arabs)’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 속한 인물들 중 사회, 문화부문에 선정된 Top 10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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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P 전문가칼럼] 브루나이…이슬람국 왕족법 집행은 누가?

    *이 글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운영하는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에서 제공했습니다. 40만명 小國 그러나 富國 ‘브루나이’의 고민?? 2008년 6월 11일, 영국 법원은 이날 예정된 심리에 무단으로 불참한 한 피의자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 사건이 특히 세간의 이목을 끈 것은, 물론 담당인 피터 스미스 판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 다빈치 코드의 표절 사건을 담당한 판사여서이기도 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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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시아 각국 설 풍경들

    다채로운 아시아 각 국 설날 풍경 설날이다. 한국은?음력설을 쇠며 보통 2월에 설날을 맞이한다.?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는다. 할머니는 손주에게 세뱃돈을 준다. 동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의?설 풍경은 한국과 대체로 비슷하다. 집을 청소하고 새옷을 입고 가족과 전통 음식을 나누며?새해 복을 빈다. 다만 시기가 조금씩 다르다. 종교와 종족의 전통에 따라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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