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언론사 CEO들의 고민은?

    각 언론사 CEO 신년사 통해 본 2013년 생존전략 급감하는 국내 신문 구독률이 2020년에는 0%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 속에 지난 12월에는 독일판 ‘Financial Times’ 가 폐간되는 등 신문의 위기가 정점에 이르고 있다. 지속되는 세계경제위기와 국제정세의 변화 뿐 아니라 미디어 환경의 급변속에서 2013년은 언론에게도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올해 언론사 CEO들의 신년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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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림신문 기획] ‘한중수교 20년’⑥ “우리는 중국을 너무 모르는 게 아닐까?”

    [결론] “우리는 중국 너무 모르는건 아닌지” 중국과 한국 속담에?모두 “비온 뒤 날이 더 맑게 갠다”, “비온 뒤 땅이 더 굳어진다”는 말이 있다. 한중수교 20년이 되는 오늘도 한중 민간에서 오해와 편견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는 필연적으로 거쳐야 할 과정이기도 하다. 서로가 냉정하게 직시하고 근본원인을 찾고 서로가 반성하고 지혜롭게 해결하면 더 가까워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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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오지 산속에 숨은 나만의 설국

    여기저기 왔다 사라지는 순백단청에 탄복 오지산속으로 접어들었다. 온 세상이 눈꽃으로 장원(莊園)하다. 아이젠의 뽀드득 소리와 새들의 재깔대는 소리만 간간이 들려온다. 눈송이가 소담스레 내려앉는다. 눈에 파묻혀 온통 휘황찬란한 상고대가 새하얗다. 구석진 산골에 터진 홈런··· 눈 세상, 대박이 터졌다. 설국(雪國)이 한살을 보태주었다. 짐짓 숨겨진 몽한(夢閑)한 세상에 있다. 저 아름다움은 무엇일까. 태어난 자리에서 인간문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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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안전하게 미치기 위해”

    최영미 시인 ‘도착하지 않은 삶’ 최영미씨의 새 시집 중 가슴에 와 닿았던 단 하나의 시. ‘안전하게 미치기 위해’, ‘부끄러움을 감추려’, ‘저지른다’가 각막을 가로질러 날아와 가슴에 박힘. 나는 시를 쓴다?(p.112)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는 나를 위로하기 위해 혀를 깨무는 아픔 없이 무서운 폭풍을 잠재우려 봄꽃의 향기를 가을에 음미하려 잿더미에서 불씨를 찾으려 저녁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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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어설픈 독도 전문가들

    언론인이나 학자들이 문제를 잘못 알고 논의를 잘못하는 것 가운데 독도문제는 그 대표라 할만하다. 지난해 <중앙일보> 8월15일자 논설을 보면, ‘정치권 독도 포퓰리즘 우려된다’는 제하에 다음 구절이 있다. “독도는 국제법적 역사적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로 분쟁지역이 아니라는 것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다. 그렇다면 군인이 아니라 경찰이 질서 유지와 치안을 담당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다.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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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키워드] gang rape, ‘성범죄’ 고질병 도진 인도사회

    인도사회는 유난히 우울한 분위기 속에 새해를 맞았다. 집권 국민회의당과 사회단체들은 연례 신년 축하행사를 취소하고 ‘자숙 모드’에 들어갔다. 지난해 말 뉴델리 버스 안에서 발생한 여대생 집단 성폭행(gang rape) 사건 여파 때문이다. 추모?항의집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해 들어 시작된 강간범 6명에 대한 재판에서 변호사들은 변론을 거부했다. 대중의 질책이 그만큼 따갑다는 뜻이다. 정치권에선 화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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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림신문 기획] ‘한중수교 20년’⑤ 상처에 소금 뿌리는 ‘악플전쟁’

    [진실] 불씨는 어디에서 오는가? 북경대학 조선문화연구소 김경일소장은 “인터넷시대에선 작은 사건이 태풍을 몰고 오는 나비효과가 될 수도 있다”며 인터넷으로 확산된 편견과 오해를 푸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한중 학자들은 이 문제의 절박성은 바로 인터넷을 일상으로 삼는 양국 신세대들을 통해 확산되면서 한중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의 서로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어 빨리 치유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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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준의 독도이야기] 박근혜 정부에 바라는 독도정책

    일본은 1998년 독도 ‘무력접수’ 훈련을 했다. 이오지마(硫黃島)에서 이뤄진 육해공 합동훈련이다. 극비리에 실시된 이 훈련은 일본의 한 신문에 의해 알려졌다. 2년 전 하지환씨가 쓴 소설 <독도 인 더 헤이그>는 픽션이 아닌 논픽션의 가능성이 크다. 힘의 논리가 국제사회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소설 줄거리는 이렇다. <어느 날, 국제여론을 무릅쓰고 자위대 함대가 독도를 에워싼다.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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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중국이민자들이 필리핀 상류층 된 이유는?

    중국 출신 상류층, 그들은 누구인가? 중국 이민자들 중에서 특히 푸젠(福健, Fujian)성 샤먼(廈門) 지역 출신이 강력한 결속력으로 급속히 필리핀의 상류층으로 올라섰다. 2012년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의 억만장자 목록에 필리핀 사업가 6명이 올랐는데, 이 중에서 중국계가 4명 포함되었다. 그들은 다음과 같다. 헨리(Henry sy)는 1924년 푸젠성 샤먼 출생, 어려서 아버지와 함께 필리핀에 이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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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하얼빈 “얼음조각 구경하세요”

    3일 중국 북부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린?’제2회 얼음 조각 선수권 대회’에서 한 네덜란드 참가자가 얼음 조각을 만들고 있다. 이날 막을 내린 대회는 중국, 러시아, 한국 등 세계 각국 총 15개 팀이 참여했으며, 중국 하얼빈대학교 참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하얼빈은 시베리아의 찬바람이 바로 불어와 중국에서 ‘빙도(氷都)’로 알려졌다. 하얼빈의 1월 평균 기온은 영하 1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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