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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아라비안 이야기] ⑥ “당나귀는 어느 문명에서건 똑같아”
*<샤마위스로 가는 길> 여섯 번째 이야기. 8 “당나귀들? 이런 터무니없는 말이라니, 화가의 집까지 두 번 간다고. 이틀의 휴가. 카메라, 자동차, 운전수, 대화. 당나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온다고.” 무스타파 술레이만에게 말을 하며 샤으반 살리흐 부장의 목소리는 화가 나 커졌다. “이런 얼토당토하지 않은 말을!” 청년은 부장의 화를 가라앉히려고 애썼다. 그는 가방에서 레코드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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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2월13일
▲장형태 前 전라남도 지사 별세, 민기 영신창업투자 회장·환빈 前 현대아산 전무·두일 STX팬오션 상무 부친상, 류종선 전남대 의대 진료처장·서찬도 부산요양병원 한방원장 장인상, 장재호 SK이노베이션 부장 조부상=10일19시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3일10시, (062)250-4413 ▲박영환 예비역 해군대령 별세, 선영 개원중 교사·용기 삼성SDS 부장·영기 파이오니아인베스트먼트 본부장 부친상, 이경업 공인회계사 장인상=11일14시30분 서울중앙보훈병원, 발인 14일6시, (02)483-3320 ▲김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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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2월13일
◇국세청 <부이사관> ▷공정과세추진기획단 김창기 <복수직 서기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 박수복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전보> ▷본부 구조정책부장 엄욱▷서울남부지부장 김용진▷서울북부지부장 이돈영▷서울서부지부장 정혜란▷의정부지부장 홍석인▷인천지부장 강병훈▷대전지부장 박판근▷청주지부장 정기성▷대구지부장 이창우▷울산지부장 한승철▷제주지부장 최보영▷법문화교육센터장 이기호▷수원지부 여주출장소장 임현주▷수원지부 평택출장소장 이봉헌▷수원지부 안산출장소장 신대호▷대전지부 논산출장소장 최지수▷청주지부 충주출장소장 고영수▷대구지부 안동출장소장 윤정원▷서울중앙지부 소속변호사 주재남 임대윤 주희주▷서울동부지부 구조부장 홍용선▷서울동부지부 소속변호사 홍신연▷서울북부지부 구조부장 이용주▷서울북부지부 소속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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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원 교수 “수아드 알사바, 걸프문학 흐름 바꿔”
수아드 알사바 시집 ‘쿠웨이트 여자’ 번역한 장세원 교수 우리가 알고 있는 아랍문학은 ‘아라비안나이트’가 전부가 아닐까. 그런데 ‘아라비안나이트’도 아랍이 아닌 인도문학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을 듯싶다. 책에 관심이 많은 이라면 이집트 출신의 노벨상 작가인 나집 마흐프즈의 ‘도적과 개들’까지는 알고 있겠지만. 그만큼 아랍은 우리와 멀다. 아랍문학 전공자도 적고 소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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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 국제사회 다각도 제재 논의 착수
북한이 2월12일 3차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추가제재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유엔은 북한의 핵실험 강행 직후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안보리는 이 회의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입장을 발표하고 미국 중국 등 상임이사국 중심으로 대북 제재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핵실험 강행에 대해 “명백하고도 중대한 유엔 안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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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시집 ‘쿠웨이트 여자’는…“나를 위로하는 사막의 별빛”
고은 시인 눈을 번쩍 떴다! 수아드 알 사바 여사의 시는 강물의 긴 시간 위에 있다. 진실의 음향(音響)이 출렁인다. 수아드 알 사바 여사의 시는 태양의 정오(正午)를 기억하는 석양의 수평선을 잉태하고 있다. 그녀의 시는 절규의 모성으로만 가능할 것이다. 가슴이 뜨거워진다. 자신의 정체성과 조국에 바쳐지는 저항과 귀의의 제단 앞에서 누가 경건하지 않을손가.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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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시진핑과 어머니, 그리고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훌륭한 어머니에게서 훌륭한 아들이 태어나는 법이다. 시진핑의 모친 치신(齊心, 87) 여사는 당 간부출신이다. 시진핑의 모친은 가정회의를 자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늘 자녀들에게 직위를 이용하여 영리활동에 종사하지 말 것을 강조하였다. 시진핑 또한 일가친척들에게 엄격히 요구하였다. “내가 근무하는 곳에서 나의 직함을 이용해 어떠한 상업 행위도 해서는 안 된다. 이를 어길 때에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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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감시선, ‘춘제’에도 댜오위다오 해역 순찰
중국 해양 감시선이 9일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설)를 맞았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해감선 137호 선원들은 센카쿠 해역 4∼5m의 파도가 출렁이는 선상에서 춘제 전야(除夕·춘제 전날 밤)를 보내며 영해 수호 의지를 다졌다. 팡동녠(方東年) 137호 선장은 “춘제 전야에 온 가족이 함께 음식을 먹는 ‘녠예판(年夜飯)’은 중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행사”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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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여자 ‘수아드’, 한글에 ‘아랍의 시향’을 얹다
2012 만해대상 문학부문 수상자 ‘수아드 알 사바’, 시집 ‘쿠웨이트 여자’ 한글판 출간 “쿠웨이트 여자는/저 치열하고 처절했던 역사적 전투에서도 생존했습니다/나의 조국 쿠웨이트여, 당신이 나의 보호자라 말할 수 있습니까?/쿠웨이트 여자는/왕자시여, 당신을 나의 왕자로 공손히 받드오니/부디 시대의 사명을 실천하시옵소서/쿠웨이트 여자의 운명적 사명을 인정하시옵소서” (수아드 알 사바/시 ‘쿠웨이트 여자’ 중) “눈을 번쩍 떴다! 수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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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혁명 34주년, 서방에 굴복 않아!”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10일 서방의 압박에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슬람 혁명 34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이날 테헤란 아자디 광장에서 열린 기념집회에 참석, “서방은 이란이 핵 국가로 부상하는 것을 막으려 했지만 실패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신(미국)이 이란에 겨눈 총을 거두면 내가 직접 당신과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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