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시아

    필리핀, 독재자 마르코스의 부인 이멜다

    필리핀의 전 퍼스트 레이디 이멜다 마르코스 여사가 5일 필리핀 북부 주에서 남편인 독재자 페르디난드 흉상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1986년 민중 봉기로 미국으로 망명할 때 남기고 간 “수천 수만” 켤레의 신발을 정부가 가져도 좋다고 말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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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방글라데시, 사망자 610명 이상

    EU, 방글라 정부에 거듭 ‘압박’…”무역조치도 검토”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건물붕괴 사고로 사망자 수가 6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 측은 열악한 의류업계 노동조건 개선책을 발표하고 나섰다. 유럽연합(EU)은 방글라데시 정부에 노동조건 개선책을 주문하면서 정부가 부응하지 않으면 무역조치를 검토할 수 있음을 거듭 내비쳤다. 방글라데시 정부 “다음 회기 노동법 개정안 제출” 방글라데시 외무부는 4일(현지시간) 정부, 국제노동기구(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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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파키스탄 언론인, “북한은 그저 무너지고 있을 뿐”

    파키스탄의 유력 인사들로 구성된 ‘필댓(PILDAT, Pakistan Institute of Legislative Development And Transparency)’ 대표단이 지난 4월 21일 한국을 찾았다.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의 안내로 10여명의 대표단은 아산정책연구원, 국방연구원, 세종연구소, 국회, 대기업 등을 방문했다. 이들의 방문 목적은 ‘한국의 개발 전략’을 각계에서 배우는 것이었다. 아시아엔(The AsiaN)은 파키스탄 대표단의 한국 방문 둘째날인 지난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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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병효 칼럼] 국가지도자의 비주얼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이 최근 광채가 나는 듯 보인다. 지난해 내내 선거운동에 시달리고 대통령 당선 후에도 새 정부 출범을 위한 인사와 정책개발 등 국정운영 준비에 골머리를 썩이다가 이제 가까스로 일단락 짓고 그나마 한숨 돌릴 여유를 찾은 까닭이 아닌가 싶다. 5월1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첫 무역투자진흥회의가 열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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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영국의 제국 경영술

    남아프리카의 인종차별(apartheid)을 어떻게 다룰 것이냐 하는 데 대해서 마가렛 대처는 세계의 많은 비판적 여론과 유럽의 비우호적 자세, 무엇보다도 Commonwealth 국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아프리카를 압박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입장을 견지하였다. 대처는 남아프리카를 고립시키는 것은 오히려 개혁-인종차별의 철폐-에 장애가 될 것이며 남아프리카를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시키면 시킬수록 그 피해는 소수 백인보다는 다수 흑인에 돌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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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겸 칼럼] ‘IT발전’과 ‘경찰신뢰’가 범죄해결의 필수요건

    제117회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 골인지점 근처 두 곳에서 폭발물이 터졌다. 현지시간 2013년 4월15일이었다. 여덟 살 어린이를 포함하여 세 명이 죽었다. 사지가 절단된 사람을 비롯해 170명 이상이 다쳤다. 4월18일 17:00 경찰 당국은 용의자 두 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CCTV는 물론 시민들이 자진해서 제공한 스마트폰-비디오카메라-카메라사진과 동영상을 비교, 분석, 평가하여 특정했다. 용의자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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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한-터 FTA 발효] 세속주의 터키, 이슬람주의로 회귀 중?

    *황의현 중동 베스트 블러거가 알자지라 아랍어판 ‘2012년 중동 결산’에서 ‘터키’편을 번역한 것을 정리해 싣는다. 터키의 최근 정치·사회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황의현 블로거는 알자지라, 알아라비야 등 중동 주요 매체의 아랍어 주간 보고서를 꼼꼼히 번역해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한국외국어대 아랍어과 3학년이며 이집트, 시리아 문제에 관심이 많다. -아시아엔(The AsiaN) ③터키의 정치·사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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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박대통령, ‘박정희 정보기관 악용’ 답습해선 안돼

    국가정보원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세계적인 뉴스감이다. 노무현 정부 때 국방부 검찰단이 육군본부를 압수 수색한 일이나 이명박 대통령 당시 검찰이 경호실을 수색하겠다고 한 일이나 모두 국가기능이 정상적으로 수행되는 국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님은 분명하다. 카터는 주지사에서 대통령이 된 사람으로 재임 중 어이없는 일이 많았다. 그는 서방진영에 속해 있다 하더라도 독재정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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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한-터 FTA 발효] 터키, 아랍 민주화의 모델

    ②터키 근대사 터키전문가인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지난해 <한국-터키 민주화 세미나>에서 발표한 글을 정리해 싣는다. 터키가 이슬람 국가이면서 어떻게 세속주의 나라가 됐고 민주화 과정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었는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했다. <편집자주> 한국-터키, 알타이 언어와 문화적 친근성 오랜 남성중심의 사회구조, 혈연이나 지연 같은 가족과 지역주의의 강화, 감성적 성향의 우뇌형 문화, 샤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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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세계시민의 공유물 숭례문, 복원해낸 한국에 박수를”

    복원된 남대문 공개 소식에 지구촌에서 축하와 격려 쇄도 “복원된 숭례문을 보니 고유의 아름다움과 예의 훌륭한 장인정신이 느껴집니다. 외국인으로서 이번 이벤트를 축하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 아름다움을 칭송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그곳엘 방문하는 것 뿐인 것 같습니다.(I looked up the restored Sungnyemun Gate and it looks wonderful, definitely a work of great craftsma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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