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시아
태국 반정부시위, ‘관광·비즈니스’도 영향
최근 태국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2009년 6월 이후 반정부 시위에 참가해 죄를 추궁받고 있는 탁신파와 반탁신파 양측에 범죄를 사면하는 ‘Amnesty Bill’(사면법)에 잉락 현 태국총리(프어타이당)가 자신의 오빠 탁신 전 총리를 포함시킨 것이 발단입니다. 현재 2008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해외 도피 중인 탁신 전 총리의 사면을 반대하는 야당 민주당과 시민단체들은…
더 읽기 »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어처구니’를 아시나요?
맷돌의 손잡이, 즉 나무로 된 굽은 막대기가 어처구니다. 그리고 궁궐 지붕 위에 올려 홈을 파고 꼭 끼운 동물모양의 토우상(土偶像)도 어처구니라고 한다. 또 ‘없다’와 함께 쓰이는 말로 뜻밖이거나 한심해서 기가 막힘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요즘 도처에서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정치·문화·사회·국방·역사·종교 등 어느 한 구석도 제대로 돌아가는 일이 없다. 준공한지…
더 읽기 » -
중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아태지역연구센터, 중앙아시아 연합학술대회 개최
6일 한양대로 중앙亞 전문가 총 집결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소장 엄구호)는?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앙아시아경제학회, 한국슬라브학회와 공동으로 6일 오전 10시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6층 회의실에서 ‘중앙아시아 협력레짐과 정치공간’을 주제로 ‘중앙아시아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중앙아시아 연합학술대회는 정치, 경제, 역사, 문화, 국제관계 등 다양한 영역을 망라한 종합적인 학술대회로 각 분야 전문가가 총 출동한다.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더 읽기 » -
동아시아
[Transnational] 스포츠가 사회를 변화시킨다
*이웃 나라들은 화목하기보다 갈등 대립 반목의 관계인 경우가 많다. 분쟁과 영토갈등을 겪기도 한다. 한편으론 국경을 넘어서는 초국가적(transnational) 활동이 기업 학술 문화 등 전 영역에 걸쳐 세계인의 생활패턴으로 자리잡고 있다. 트랜스내셔널 환경 속에 살아가는 각 나라 사람들에게 공통화제를 던져 얘기를 들어본다. 서울대학교 드림투게더마스터 과정에 다니는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 유학생의 이야기다. -아시아엔 [스리랑카]…
더 읽기 » -
남아시아
[아시아의 시선] 현대판 노예, 전 세계 2980만 명…인도 최다
노예제도는 인류 역사와 함께 상존해온 악습 가운데 하나다. 지금 이 시간에도 노예는 사라지지 않았다. 사라지긴커녕 전 세계에 3000만 명이나 있다. 국제NGO 워크 프리 재단(WFF)이 최근 발표한 ‘세계노예지표(GSI)’에 따르면 현재 노예 상태에서 살고 있는 사람은 조사대상 162개 나라에서 2980만 명에 이른다. WFF의 노예 기준에는 인신매매나 강제결혼, 채무로 인한 감금, 강제노동, 미성년자…
더 읽기 »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안중근의사의 ‘장부가’와 ‘유언’
1910년 3월 26일은 안중근(安重根) 의사가 서거한 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안 의사는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시킨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암살하고 의로운 죽음을 맞이한 영웅으로 근 현대사에서 독립운동가이자 동양평화를 염원한 평화주의자로 칭송 받고 있다. 그는 어려서는 응칠(應七)이라는 아명(兒名)으로 불렸다. 우덕순, 조도선 등과 소수의 결사대를 조직, 만주의 각 역 근처에서 침략의 원흉 이토…
더 읽기 » -
동아시아
“신흥국 민주주의 정착에 밑거름 될 터”
김용희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초대 사무총장 세계 120여 개국이 참여한 선거 분야 국제기구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10월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아시아 26개국, 유럽 28개국, 미주 26개국, 아프리카 36개국, 오세아니아 4개국 등 120개 나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위원,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 132명을 포함해 58개 국제기구 관계자 총 327명이 참석했다. 사상…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일기예보 나들 ’12월 21일’ 콘서트
일기예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나들이 12월 21일 오후 7시 서울 학동 삼익아트홀에서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나들씨는 “듀엣활동을 하다가 솔로로 독립후 다른 가수와?함께 옴니버스 형식의 콘서트는 여러번 해 왔지만 단독콘서트는 처음”이라며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반활동과 공연활동을?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일기예보 시절 히트곡 ‘좋아좋아’, ‘인형의 꿈’ 등을 비롯해 이번에 새롭게…
더 읽기 » -
동아시아
눈과 얼음 세상, 순백의 벌판 내달린다
[Cultural is Asian]?12월, 중국 빙설제(氷雪祭) 꽁꽁 얼어붙은 겨울, 그렇다고 몸과 마음까지 움츠리고 있을 수는 없다. 시베리아와 맞닿은 중국 북부지방에선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이름하여 빙설제(氷雪祭). 신장위구르자치구는 영하 50도 혹한이 몰아친다. 이곳 카자흐족은 말을 타고 눈밭을 달리며 추위를 이겨낸다. 설원 경마는 어느덧 축제가 돼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윈난성, 지린성…
더 읽기 » -
동아시아
[전찬일의 영화보기] ‘스타일의 노예’ 거부하는 아시아영화 세 거장
봉준호-지아장커-마흐말바프의 공통점 2013 아메리칸필름마켓(AFM, 11월6일~13일) 참석 차 미국에 머물고 있는 요 며칠 새 세 명의 감독이 똬리를 틀고 앉아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한국의 봉준호, 중국의 지아장커(賈樟柯), 이란의 모흐센 마흐말바프(Mohsen Makhmalbaf) 감독이 그들이다. 세 나라는 물론 ‘아시아영화’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명장 내지 거장들이다. 그들은 최신작을 들고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10월3일~12일)를 찾아 각국 대표급…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