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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6월5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Teheran Times> “이란 서부서 5000년 전 수로 발굴” 이란의 <Teheran Times>는 5일 ‘이란 서부에서 5000년된 수로 발견(5000-year-old water system discovered in western Iran)’이라는 제목 아래 “이란 서부 세이마레댐 저수지 인근의 파라시 유적에서 발굴작업 도중 수로가 발굴됐다”고 전했다. 레일리 니아칸 박사가 이끄는 고고학 발굴팀은 지난 3월부터 세이마레댐 지역 발굴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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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시리아 어린이 난민, 출구없는 고통 뒤 자살폭탄테러 미래뿐
레바논에만 100만명 이상 거주하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은 또 다른 전쟁을 맞이해야 한다. 4남매 아빠 매리엄 알 콰리는 이제 삶보다 죽음이 훨씬 쉬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인구 440만의 레바논엔 매일 난민 2300명이 들어온다. 유엔에 따르면 이를 감당하기 위해 18억달러가 필요하지만 14% 밖에 지원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니네트 켈리 유엔난민기구 레바논 사무소 대표는 난민원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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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 태국 비폭력 저항···’민주화 꿈’ 실현되나
1989년 6월4일 중국 톈안먼(天安門) 사건 25주년을 맞이한 6월4일, 홍콩과 대만에선 각각 10만에 달하는 시민이 정부에 희생당한 이들을 추모하고 중국 민주화를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참가했다. 중국 당국은 시위참여 시민들의 신분증을 검사하고 일부 지역을 봉쇄하는 등 시위대와 마찰을 빚었다. 중국 정부는 현장 단속 이외에도 온라인 상에서 ‘톈안먼’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중국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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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첼로와 마임의 만남 ‘첼리채플린’
2014년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전에 선정된 창작작품 ‘첼리채플린’ 공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서진예술기획 주관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첼리채플린’ 공연은 연주와 마임 두 가지를 볼 수 있어 관객과의 공감도를 형성하며 마임이스트의 익살스런 실수, 마임의 특징적인 신체 움직임 등을 첼로의 연주와 음향적 효과로 재밌게 연출하여 연주와 마임 두 가지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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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도, 빈번한 성범죄로 이미지 ‘추락’
세계여행관광협회(WTTC: The World Travel & Tourism Council)가 “인도는 관광자원이 풍부함에도 빈번한 성범죄로 인해 이미지 훼손이 심하다”면서 인도 정부에 성폭행범에 대한 강력한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 WTTC는 인도 관광부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인도에서 내·외국인 여성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주 일어나는 성폭행이나 성희롱 사건이 외국 언론을 통해 보도됨으로써 인도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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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오늘의 아시아] UAE, ‘한낮 야외노동’시키면 벌금 420만원
아랍에미리트(UAE)는 여름철 한낮 온도가 50도를 넘나드는 살인적인 무더위로 유명하다. UAE 노동부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9월15일까지 3개월간 한낮 야외노동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국내 모든 야외 사업장을 대상으로 낮 12시30분에서 오후 3시 사이엔 모든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 아울러 사업주들은 야외 사업장에 휴식시간 노동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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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충신 ‘굴원’ 기리는 단오 용선제
[Cultural is Asian] 6월, 용선제(龍船祭, Dragon Boat Festival) 음력 5월5일(단오), 중국과 홍콩 외 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등 동남아서 용선제가 열린다. 2천년 전 전국시대 부패에 항거해 미로강에 투신한 영웅 굴원(屈原)을 추모하는 데서 유래됐다. 축제날 사람들은 가족·친지들과 ‘쫑즈(?子, 대나무 잎에 싼 찹쌀주먹밥)’를 먹거나 호수에 던진다. 또한 물의 신, 용을 형상화한 용선제를 즐기며 부정한 기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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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국사회 복원력 회복 시급하다
세월호처럼 균형 잃고 ‘기우뚱’···무기력 떨치고 다시 일어나야 세월호 참사는 우리들에게 “이토록 철저하게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다”는 걸 가르쳐줬다. 세월호는 여객선 선실을 확장했다. 갑판 위에 철판을 더 붙이는 일이라 무게중심이 올라가고 이에 따라 배가 기울었을 때 복원력이 떨어지리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런 경우, 배 밑바닥에 평형수를 채워 무게중심을 아래로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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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미안하다, 잊지 않겠다, 평생 ‘노란 리본’ 가슴에···
그날, 여느 평범한 하루처럼 강의실에 앉아 수업을 듣는 중이었다. 한 친구가 스마트폰으로 속보를 보여줬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고등학생들이 탄 여객선이 침몰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뉴스였다. 이날 밤, 뉴스를 보는 내내 제발 1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마음속으로 빌었고 뜬 눈으로 밤을 새웠다. 하루, 이틀, 일주일이 지나도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고, 사망자 숫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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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아덴만작전’ 지휘 한민구를 주목하는 이유
2011년 1월 해군 청해부대가 아덴만에서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주얼리 호를 급습, 인질을 구출하였다. 해적과의 협상은 없다는 한국정부의 의지를 힘으로 뒷받침한 작전이었다. 국가가 군사력을 기르는 것은 이런데 활용하기 위해서다. 아덴만에 해군력을 전개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과 영국 등 몇 나라에 지나지 않는다. 국력이 일취월장하는 중국도 아직 어림도 없다. 해양력 신장이란 그냥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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