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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다음달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국립오페라단이 오는 10월 로맨틱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을 무대에 올린다. 올해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작품이다. 셰익스피어의 희곡에 프랑스 작곡가 샤를 구노가 곡을 붙인 것으로, 젊은 연인의 뜨겁지만 순수한 사랑 이야기와 서정적 선율과 어울린다. 국립오페라단이 1986년 한불수교 100주년 기념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한데 이어 28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리는 것이다. 최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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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노조원 900명가량 징계할 듯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외환은행이 노동조합 임시조합원총회를 두고 1000명에 육박하는 직원의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지난 3일 노조의 임시조합원총회에 참가했거나 참가는 하지 않았으나 근무지를 이탈한 직원 등 약 900명의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외환은행 노조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 88체육관에서 조합원총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외환은행 사측은 오는 18일 징계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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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우남아파트 붕괴위험… 주민 ‘긴급대피령’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우남건설이 전북 익산시에 준공한 우남아파트가 붕괴위험에 직면했다.? 전북 익산시는 11일 오전 10시쯤 붕괴위험에 처한 모현동 우남아파트 입주민들에 대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0조’를 근거로 긴급 대피명령을 발표했다. 시는 이 아파트 곳곳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하고 한쪽으로 기우는 등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모현동 우남아파트 103세대는 당장 이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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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변액상품 출시 못할 듯
DGB금융지주와 지분 매각 ‘MOU’ 체결 [아시아엔=이진성 기자]NH농협금융지주의 변액보험 및 퇴직연금 등 출시가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NH금융지주가 인수했던 우리아비바생명이 이르면 내년 초 DGB금융지주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5일 DGB금융지주에 우리아비바생명 지분 1457만3773주(98.89%)에 대해 매각절차를 진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오는 11월 주식매매계약 체결 후 내년 1월에는 DGB금융에 매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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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출신 장학생 정부장학금 확대
[아시아엔=이진성 기자] 내년에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지역의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한 정부초청장학생(GKS) 장학금이 늘어난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12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제2차 아세안+3 교육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아세안 지역 유학생 유치 확대 방안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GKS 장학금에서 아세안 10개국의 비중을 현행 20% 내외에서 내년에 25%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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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미달러화 표시 이슬람채권 발행
홍콩이 미국 달러화 표시 이슬람 채권(수쿠크)을 발행했다. 홍콩 정부는 11일 오전 10억 달러(약 1조300억원) 규모의 달러화 표시 이슬람 채권을 10일 발행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홍콩발 보도에 따르면 존 창(曾俊華) 홍콩 재정사(財政司) 사장(장관)은 “이슬람 채권 발행이 국제 이슬람 금융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아 기쁘다”며 “홍콩 내 이슬람 자본 시장의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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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협력업체 기술탈취 ‘덜미’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LG그룹의 건축장식자재 계열사인 LG하우시스가 중소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기술자료를 요구했다가 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LG하우시스가 수급사업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기술자료 제공을 요구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2011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수급사업자에게 창호 제조를 위한 금형 제작을 위탁하면서 구두·이메일 등으로 상세 설계도면을 요청해 받아냈다.? 수급사업자가 LG하우시스에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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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중국군에 大將이 없는 이유
파월 전 미 국무장관이 조선일보 김대중 고문과 인터뷰한 가운데 한 말이다. 참으로 폐부를 찌른다. 미국의 국무장관은 단순히 외무부 장관이 아니다. 닉슨이 사임할 때의 법적 행정적 조치를 키신저 국무장관이 담당한 데서도 보듯이 연방정부의 총괄업무도 수행하는 책임과 권능을 가진 것이 국무장관이다. 외국 사람들도 부통령 이름은 몰라도 국무장관은 대부분 안다. 그런데도 파월이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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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경제토크] 기업가는 도둑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재벌과 재벌총수를 잘 구별하지 못한다. 그건 경제민주화의 관전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재벌총수를 욕하면 재벌을 옹호하는 ‘허접한’ 두뇌 소유자들이 많다. 전경련이 발표하는 성명서들도 가만히 보면, 그런 허접성을 강력하게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재벌총수가 구속되었다… 그런데 왜 전경련이 나서는지 참 우습다. 그 단체의 설립목적 자체가 기업의 공동이익을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인(人), 즉 자연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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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마’ 등 7개 업체 등산화 고리 ‘시정조치’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등산화에 부착된 고리로 인해 넘어지는 등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등산화에 달린 고리로 인해 보행시 소비자들이 넘어져 다칠 우려가 있어 7개 브랜드 업체에 시정조치를 요구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접수된 등산화와 관련된 위해정보 62건 중 ‘등산화 고리 또는 끈’ 관련 사고는 13건(21%)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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