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이우근 칼럼] ‘수·부·강녕·유호덕·고종명’ 5복과 ‘산상수훈’의 8복

    자손이 많고, 이(齒)가 튼튼하고, 부부가 해로(偕老)하고, 손님을 대접할 만큼 넉넉한 재산이 있고, 장차 후손에게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게 될 명당 묏자리에 묻히는 것을 옛 사람들은 5복(福)이라 했다. 중국 청나라 학자 적호(翟灝)는 <통속편>(通俗編)에 ‘자손 많은 것이 복’이라고 썼다. 턱없이 낮은 출산율로 나라의 미래까지 걱정되는 이즈음, 자손 많은 것은 개인의 복에 그치지…

    더 읽기 »
  • 동아시아

    오지여행가 최재완 센트럴서울안과의원 원장 “‘좁은문’ 통과하니 삶이 달리 보였다”

    무인도·사막 등 오지여행에 빠져…아내도 “살아서만 돌아오라”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구글맵에서 미국 보스턴을 검색한다. 지도를 약간 축소하고 비행기로 한두 시간 떨어진 곳을 찾는다. 섬이나 호수, 사막이면 좋다. 위성 모드로 봤을 때 민가가 보이면 탈락. 누가 여기 살까 싶고, “어떤 이미지가 그려지는” 곳이면 합격이다. 최재완 센트럴서울안과의원 원장이 여행지를 선정하는 법이다. 용산구 센트럴서울안과의원에서…

    더 읽기 »
  • 동아시아

    [배일동의 시선] 정의(正義)란 무엇인가?

    정의는 진실과 양심에 비추어진 진리(眞理)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엄상익의 친일논쟁⑧] 동양척식회사의 또다른 진실

    우리은행장을 지냈던 분한테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리 은행이라고 우리 것인 줄로 아는데 그렇지 않아” 그는 우리나라 큰 회사의 주식의 많은 지분이 외국인 소유를 말하다가 비유로 그렇게 말했다. 금융자본주의 신자유주의가 되면서 뉴욕에서 주식으로 아프리카의 구석까지 세계를 지능적으로 컨트롤 한다는 것 같았다. 미국의 펜타곤에서 오랫동안 공무원으로 근무한 한국여성의 얘기를 들은…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만수 “발달장애인도 ‘티볼’로 두팔 벌려 맘껏 세상속으로…”

    ‘2024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가 6월 10일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전호생활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째를 맞은 것이다. 이번에도 많은 것을 느꼈지만 무엇보다 많은 선수와 학부형, 그리고 스탭진이 참여했다. 작년에는 서울 신서중학교에서 했다. 한국발달장애인 야구소프트볼협회 김재목 회장이 마이크를 잡더니만 “이만수 감독님이 오늘 시타를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조금 긴장이 되었지만 시타를 하지 않을 수도…

    더 읽기 »
  • [임영상의 글로컬 뷰] 전북백년포럼에 거는 기대…열정·비전과 실천

      전국 28개 인구감소지역 지자체가 수행한 2022~2023년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서 전북자치도는 가장 많은 400명(총 1500명)의 우수인재 쿼터를 배정받았다. 상대적으로 적은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이 많이 일하는 대규모 산업단지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전북은 취업박람회 개최 및 우수인재의 거주 혹은 취업을 도내 14개 시군으로 확대한 결과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정규사업화가 된 2024년 지역특화형…

    더 읽기 »
  • 동아시아

    [배일동의 시선] 소리가 바위를 뚫다

    지리산 달궁에서 공부하며 3년쯤 지나자 산도 친숙해졌고 모든 것이 순탄하게 흘러갔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소리가 더 나아지질 않고 오히려 나빠진 듯했다. 그때는 아주 심한 슬럼프로 술도 많이 마시고 바깥출입도 잦았다. 내가 지리산으로 독공을 들어가 3년쯤 되던 날의 소회를 적은 글이 있는데, 방황하던 그즈음에 적은 듯싶다. “요 며칠 새부터 웬일인지 건넛산에서…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명윤 칼럼] 코로나19, 암과 치매 유발할까?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추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6월 6일 보도했다. 한편 노지훈 고려대 의대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 mRNA 백신이 알츠하이머 치매와 경도 인지기능장애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란셋종양학회지>(Lancet Oncology)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2020년 말 거의 모든 암의 말기인 4기 암 발병이 급증했다. 즉 코로나19…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연수의 에코줌] 서해바다 불청객 야광충…”신기하나 반갑진 않다”

    야광충 찍느라, 서해 바닷가에서 밤샘했더니, 몽롱하다. 이젠 체력이 옛날 같지 않다. 올해는 피크가 지나, 가을을 기약하며…(2024.6.9) 하루 뒤 야광충을 발견했다. 밤바다에 반짝이는 형광물체가 신기하지만, 마냥 즐겁지는 않다. 아열대 바다에 주로 서식하는 야광충이 최근 몇년 전부터 우리 서남해안에 옛날 보다 더 많이 출몰한다. 한반도주변 해수면 온도 상승의 산증인이다. 바로 야광충이다. (2024.6.10)

    더 읽기 »
  • 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500년 전 김인후는 최태원-노소영 재판 어떻게 볼까?

    노태우 대통령 딸인 노소영씨와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이혼소송 뉴스가 ‘세기의 재판’으로 떠오르고 있다. 법원은 최대원 회장이 노소영씨에게 재산분할 금액으로 1조3808원을 그리고 위자료로 20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노태우 대통령이 재벌가의 재산형성에 기여한 점을 참작했다는 것이다. 노태우 대통령은 사돈이 되는 SK그룹에 ‘황금알을 낳은 거위’라는 이동통신권을 가게 했다. 그리고 수천억에 해당하는 대통령…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