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재봉

  • 칼럼

    한국보수···살아나려면 젊은이들과 호흡하라, 문재인·박원순처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83년 10월 북한에 의해 미얀마 아웅산에서 숨진 인물들은 한국이 배출한 최고의 인재였다. 전두환이 집권과정을 통해서 많은 비난을 받지만, 이를 극복하려고 사람을 쓰는 것은 탁월했다. 먼저 경제의 김재익 박사다. 전두환은 ‘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라’고 하면서 모든 것을 맡겼다. 박정희 시대 고도성장의 부작용의 고삐를 김재익이 잡았다. 외교는 함병춘 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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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플라자] 아산플래넘 4월30일~5월1일 개최

    ‘무질서’ 주제로 그랜드하얏트호텔서??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4월30일~5월1일까지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무질서’(New World Disorder) 를 주제로 제3회 아산 플래넘을 개최한다. 세계 금융 위기 여파는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으며 중동지역의 민주화 바람과 동시에 급증하는 국제테러, 급격한 중국의 부상, 이란, 북한의 핵무장과 대량살상 무기의 확산 등에서 볼 수 있듯이 기존의 국제질서를 지탱하던 제도와 규범이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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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핵안보 논의’ 아산정책硏 포럼 19~20일 개최

    전세계 핵 전문가 100여명 참석 그랜드하얏트호텔서 열어 북한 핵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 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아산정책연구원이 2월 19~20일 서울?한남동?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하는 ‘아산핵포럼 2013’이 그것이다.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장은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포럼이 공교롭게도 북한 핵실험 직후 열려 급조된 게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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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발리나스르 美 중동전문가 “이란 핵 평화적 해결 가능”

    존스홉킨스대 발리 나스르 국제관계대학원장은 “격동하는 이란의 국내정치 상황과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의 권력약화는 현재의 교착상태에 평화적인 해결책이 가능하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발리 나스르(Vali R. Nasr) 학장은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 초청으로 14일 열린 라운드테이블에서 이란의 핵 프로그램 관련해 “제재(sanction)나 군사적 개입보다 지속적인 외교활동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랍의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는 “미국이 중동 지역의 변화를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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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신년특집] 동아시아 권력교체기, “당분간 甲은 없다”

    중국 만만찮은 국내정치 난제 ‘수두룩’…경제변수가 한미일동맹 변화시킬수도 동아시아 각국의 권력교체로 ‘6자 회담’ 필요성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미국의 오랜 우방인 일본에서 극우정권이 탄생함에 따라 미중 양국 간 외교적 명분 경쟁에서 중국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중국은 경제·통상 측면에서 한중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양자간 FTA를 강하게 밀어붙일 것으로 보이며, 실효성이 낮다는 판단아래 미국 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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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아시아 각국 전문가 “中, G2 위상에 걸맞게 행동해라”

    아산중국포럼, 아시아 각국 전문가 ‘전환기의 중국’을 말하다 시진핑 시대, 중국과 아시아엔 어떤 변화 올까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쏘아 올리고, 한국에선 대선 후보들의 홍보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서울의 한 호텔에서는 조용하지만 의미있는 포럼이 진행됐다.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은 중국의 권력교체기를 맞아 11~1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2012 China 포럼 : 전환기의 중국’을 개최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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