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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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대선 길목 D-1] “투표는 힘이 셉니다”···오직 ‘정직성’을 바탕으로

    청와대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대통령? 아닙니다. 청와대의 주인은 바로 시민입니다. 청와대는 시민의 세금으로 지어졌고, 시민의 세금으로 유지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 5년 동안만 들어가서 살도록 시민에게 허락받은 사람이 바로 대통령입니다. 그러니까 대통령선거는 청와대의 무료 임차인을 뽑는 날인 셈입니다. 청와대에 들어가 살고 싶어 하는 이는 너무나 많습니다. 이번에도 중간에 그만 둔 두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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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손혁재의 대선 길목 D-95] 축구와 선거의 공통점은?

    손흥민 선수가 또 골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며칠 전에는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PSN 선정 전세계 포워드 순위에서 6위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ESPN은 선정 사유로 “수비 가담 및 공간 창출 능력, 힘 있는 움직임과 공격 진영 전체를 아우르는 활동 반경”을 들었습니다. 또 한국 대표팀은 “빠른 판단력을 이용한 득점력이 매우 좋”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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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대선 선호도···이재명 23% 선두, 윤석열 18%·이낙연 13%

    리얼미터의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처음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1월 25∼29일 닷새간 전국 유권자 252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1.9%포인트), 이 지사가 23.4%를 기록하며 윤석열 검찰총장(18.4%)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13.6%)보다 앞섰다고 밝혔다. 2위 윤 총장과의 격차는 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이 지사의 선호도는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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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듀 2018] 한겨레 ‘지역 10대뉴스’···‘대권 잠룡 이재명·김경수 운명’ ‘세종역 신설 논란’

    여느해처럼 다사다난했던 2018년. 특히 정치권은 연말까지 ‘물샐 틈 없는’ 공방을 벌이고 있다. 신문·방송들은 10대뉴스 또는 키워드를 통해 2018년의 주요순간들을 보여주고 있다. <아시아엔>은 몇몇 매체의 보도를 통해 올해를 되돌아본다. <편집자> [아시아엔=편집국] <한겨레>는 일간지로는 드물게 지역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이에 따르면 ‘지방선거 28년만에 뒤집힌 보수 텃발’ ‘제주 예멘인 난민 논쟁’ ‘대권 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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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2분정치] 새정부 출범 D-50일, 사드·대연정·적폐청산 등 논의 더 치열해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새 정부 출범까지 꼭 50일이 남았다. 각 정당은 대선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을 진행 중이다. 사드, 대연정, 적폐청산 등 현안에 대한 토론은 더욱 치열해져야 되지만 경선 이후에는 힘을 모아야 한다. 여전히 경제력 물리력 정보력을 독점한 기득권의 ‘내부자들’에게 복귀기회를 주면 안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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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2분정치] 야권 대선주자들이 꼭 지켜야 할 것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선주자들이 속속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다. 보수 리더십은 고갈된 상황이지만 주자가 많은 야권은 연대와 공정경쟁이 중요하다. 주자들은 상대를 깎아내리는 놀부전략보다 자기의 가치와 정책, 장점을 드러내는 흥부전략으로 나가야 한다. 지금은 경쟁자지만 대선국면에서는 하나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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