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률

  • 문화

    [오늘의 시] ‘별’ 이병률 “문자메시지···이번엔 제대로 보냈을까”

    면아 네 잘못을 용서하기로 했다 어느 날 문자메시지 하나가 도착한다 내가 아는 사람의 것이 아닌 잘못 보내진 메시지 누가 누군가를 용서한다는데 한낮에 장작불 타듯 저녁 하늘이 번지더니 왜 내 마음에 별이 돋는가 왈칵 한 가슴이 한 가슴을 끌어안는 용서를 훔쳐보다가 왈칵 한 가슴이 한 가슴을 후려치는 불꽃을 지켜보다가 눈가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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