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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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랑목사의 쇄불절
정월 중순?’불상을 씻는’ 쇄불절 쇄불절(?佛?, Sh?i f? ji?)은 쇄대불(?大佛, Sh?i d? f?) 즉 “불상을 씻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명절이다. 거대한 대불을 노천에 전시하는 이 불사는 우리나라의 괘불불사(掛佛佛事)와 비슷하다. 우리나라의 괘불은 천에다 그린 그림이지만 중국은 카페트로 짠 것이다. 대불은 말아서 보관한다. 쇄불절은 대불의 습기를 제거하여 곰팡이와 벌레의 서식을 막는 동시에 신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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