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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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전한 핵은 없어···핵발전소 폐기돼야”
체르노빌·마셜제도 원폭 피해자의 증언 ‘합천비핵평화대회’ 참석차 방한 “안전한 핵은 없습니다. 한번 파괴된 땅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 피폭자인 파벨 브도비첸코(60, Pavel Vdovihenko)씨와 미국 마셜제도 비키니섬 핵무기 실험 피해자 조니 존슨(66, Johnny Johnson)씨는 한 목소리로 핵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21일 합천비핵평화대회 공동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윤여준·지원·서승)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파벨과?존슨 씨는?“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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