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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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 ‘등산’ 안직수 “간식 꺼내 먹으면 그곳이 정상이다”

    오르다가 힘겨워 짐 내려놓고 간식 꺼내 먹으면 그곳이 정상이다.   # 감상노트 굳이 해발 1950m 정상에 서야 하는가. 당신이 산에 가는 것은 거기 저자의 삶과는 다른 에너지가 있기 때문. 오르면 내려가야 한다. 내려가기 전에 배낭 가벼이 나누는 사과 한쪽. 그칠 줄 모르는 파동을 잠시 잊고 쉬어가는 곳. 물마시고 웃음 나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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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당신이 찾는 지도자는 이런 분 아닌가요?

    박영석·처칠·새클턴 그리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여기 몇 사람의 지도자 유형을 통해 우리가 어느 지도자를 따라야 할지 생각해보자. 첫째, 아돌프 히틀러형. 히틀러는 술과 담배도 안하고 새벽 일찍 일어나는 아주 부지런한 지도자다. 열렬한 독일민족주의자, 반유대주의자로 독일노동당 총서기, 총리, 총통을 역임했다. 1939년 9월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그의 가혹한 점령정책과 유대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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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가정도 일종의 ‘주식회사’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보는 관점이 얼마나 다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정말 놀랄 일이다. 많은 여자들은 남자도 자기와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하고, 여자를 바라보리라 짐작한다. 그러나 결혼 후에는 그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 깨닫고는 경악한다. 남편이 늘 자신을 속인다는 걸 알면서도 그의 곁에 머물도록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남편 그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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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잊혀진 화전민을 찾아서③

    이것을 씹어야 하나 핥아야 하나, 먹어야 하나…슬픔을 먹는 화전민의 삶 화전민과의 만남은 건강하고 순결하고 아름다웠다. 남들은 가벼운 사연쯤으로 여길지 모르나 너무나, 너무나 애잔한 사연들이 기막히게 수런거린다. 그들은 오직 먹는 것 자체가 비애였다. 먹는 게 원수였고 생존의 뜻마저도 무위였다. 먹는다는 것은 슬픔을 먹는 것이었고 흐느끼며 삼켜야 했다. 먹는 것만큼 절박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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