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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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꼭 해야할 3가지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전 청와대 치안비서관] 좌파이면서 짐짓 좌파 아닌 듯하는 좌파, 어정쩡 좌파에 우파 색 덧칠하려다 만 애매모호 좌파, 피고인 전 대통령이 박살낸 지리멸렬 우파. 이 세 파가 겨룬 대선. 승자 정해졌다. ①내부 체념·외면의 치유 대통령은 뭘 해야 하는가. 첫째, 우리 사회 내부의 체념과 외면을 치유해야 한다. 국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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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당선] 트럼프 vs 시진핑 사드갈등 해법은?

    [아시아엔=이춘근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미중 패권경쟁과 한국의 전략> 저자] 2016년의 미국 대선 결과를 예상 밖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트럼프는 이미 1987년부터 미국의 ‘대통령 감’으로 인식되었던 인물이다. 트럼프는 10권 이상의 저서를 펴낸 지식인이며 하루에 적어도 4시간 정도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하려고 노력하는 독서인이기도 하다. 트럼프를 대책 없는 인물로 폄하하거나 비정상적인 인물로 치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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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2분정치] “투표는 힘이 세다, 투표가 살린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투표는 힘이 세다. 박근혜는 옥에 갇혀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지만 적폐는 그대로 남아 있다. 박근혜의 합당한 처벌, 검찰개혁 재벌개혁 언론개혁 등 적폐청산의 동력은 바로 투표다. 한반도위기관리, 북핵문제 해결,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공정사회 건설도 모두 투표에 달려 있다. 투표는 힘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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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2분정치] 내일 19대 대선···촛불혁명 누가 이을까?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5.9 대선은 과거청산과 미래건설 양대과제 해결의 출발점이다. 과거에 책임지기는커녕 색깔론과 거짓 주장, 막말로 과거를 이어가려는 잔꾀는 깨뜨려야 한다. 미래 약속도 적폐를 어떻게 청산하고 어떤 미래를 만들어나갈 지 청사진을 잘 살펴봐야 한다. 어두운 과거를 밝힌 촛불혁명의 마무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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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2분정치] ‘공무원급여 30% 삭감’ 가짜뉴스 해명보다 임금체계 대안을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가짜뉴스가 선거를 흐리고 있다. 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흔들고 있는 ‘공무원급여 30%삭감’ 공약이 대표적이다. 각 정당은 해명에 그치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공무원 임금체계를 어떻게 할지, 공무원보다 열악한 일자리는 어떻게 할지 확실하게 공약하면 가짜뉴스는 약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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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눈’ 7만 회원 대통령선거 부정 ‘발본색원’ 착수

    [아시아엔=김균열 기자] 정파를 초월한 전국단위의 선거감시단이 20일 낮 출범 기자회견과 함께 본격활동에 들어갔다. 선거감시 시민운동단체인 ‘시민의 눈’은 5월 4, 5일 실시되는 사전선거 감시와 투표함지키기 및 선거일인 5월 9일 개표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민의 눈’은 이를 위해 전국 243개 선거구에 총 7만여명의 감시단을 꾸릴 계획이다. ‘시민의 눈’은 기자회견문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전국단위 자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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