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신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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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신드주 간헐적 호우+낡은 배수관이 17명 목숨 앗아

    [아시아엔/이슬라마바드=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특파원] 29일 시작한 몬순으로 인해 파키스탄 전역에 간헐적인 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30일까지 이틀 사이에 감전사 등 호우 관련 사고로 최소 17명이 목숨을 잃었다. 30일(화요일) 하루 신드주 남부에서 주택 수십 채가 피해를 입었다. 신드주에서만 10여 도시의 저지대가 빗물에 잠겼다. 침수 피해가 가장 심한 곳은 신드주에서 두번째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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