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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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군인·경찰 홍수 재난구조 ‘한마음’···주말 폭우로 10여명 감전사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지부장] 파키스탄은 8월 둘째 주말 말 그대로 물난리를 겪어야 했다. 폭우로 인한 침수와 정전으로 12명 이상이 감전사했다. 10일 오전 시작해 11일 정오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는 수도 카라치와 해안지대에 큰 피해를 입혔다. 파키스탄 기상당국에 따르면 카라치에 주말 사이 150.6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 비는 13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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