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월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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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中 베이징, 고소득 직장인도 “집세 힘겨워”
최근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의 주택임대료가 급등해 월수입 100만원이 넘는 화이트칼라조차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라디오방송넷(中??播?)은 23일 베이징의 한 컨텐츠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28살 쥔쥔(君君)의 사례를 소개했다. 방 3개짜리 중 하나를 빌려 생활하고 있는 쥔쥔은 초기만 해도 월세가 1650위안(29만원)이었지만 다음해 집주인이 “주변 주택이 모두 2500위안(44만원)까지 올랐으니 그만큼 올리겠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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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대도시서 살려면 필요한 월소득은?”
중국에서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에서 생활하려면 적어도 160만원은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관영 신화(新?)통신은 22일 자체적으로 ‘월수입이 얼마 정도 돼야 대도시에서 걱정없이 살 수 있을까?’라고 조사한 결과, 베이징·상하이 등 1선급 도시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소득이 9000위안(159만원)은 돼야 한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했다. 또한 청두(成都), 다롄(大?) 등 2선급 도시에서는 생활비가 5000위안(88만원) 이상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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