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 사회

    [333 코멘트] 정의당 추미애 ‘데스노트’ 꺼낼까?

    정의당의 ‘데스노트’는 이미 녹슨 칼일까? 아직도 보검이 될 수 있을까? 정의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연일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조국 전 장관 사태 당시 ‘민주당 2중대’ 수모를 반면교사로 삼은 듯싶다. 소장파 움직임을 보면 정의당이 ‘데스노트’를 다시 꺼낼 지도 모르겠다. 현재 정의당 의석으로는 별 효력은 없을 것이다. 고대 블레셋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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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손혁재의 四字정치] ‘불찰노기’···원내교섭단체, 소수정파 홀대해선 안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민주주의를 유지하는 기본원리 가운데 하나가 소수에 대한 배려이다. 국회 의석이 민심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원내교섭단체들이 소수 정파를 홀대해선 안 된다. 오히려 소수 정파를 배려하는 게 민주주의 원리에도 부합한다. 자유한국당의 비협조로 국회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여당마저 협조를 끌어내야 할 소수 정파를 무시하는 건 전략의 부재이다. * 불찰노기(不察奴飢) ‘찰察’의 뜻새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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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손혁재의 四字정치] 처염상정···노회찬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자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죽음을 많은 시민들이 슬퍼하고 있다. 노회찬 의원은 보수적 권력정치가 아니라, 진보적 삶의 정치를 위해 싸워왔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어나가는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떠난 것은 매우 안타깝다. 노동과 복지를 소중하게 여기고 갑에 맞서서 을의 눈물을 닦아주고자 했던 가치의 정치는 살아남은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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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유료방송 합산규제 연장 법안’ 대표발의

    입법 미비로 인한 특정사업자 독점 방지 위해 합산규제 2년 연장 추혜선 의원, “미디어 환경변화, 시장경쟁 상황 고려해 재평가 필요” [아시아엔=편집국]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6월 27일 일몰되면서 합산규제를 다시 연장하는 법안(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추혜선 의원(정의당 원내부대표)은 28일 특수관계자를 포함한 하나의 유료방송사업자가 전체 유료방송사업 가입자 수의 3분의 1을 초과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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