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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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고액연봉 전공①] 기계전자·경영·컴퓨터사이언스 등 8개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전 편집국장] 대학에서 전공을 선택할 때가 되면, 학생들은 그들이 가장 관심 있는 전공을 선택하는 것과 졸업 후 취업 가능성을 놓고 고민한다.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과 전공을 택하고 졸업 후 취업 잘 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선택은 없을 것이다. 조지타운대 교육인적자원센터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생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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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19’에 발 묶인 학생들 어떻게 지도할까?
독해능력 키우는 독서지도 좋은 기회 SAT-ACT 고득점 독해력 바탕 돼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 국제학교는 한국 학생들을 베이징으로 불러들이지 않고, 경기도 소재의 한 기업 연수원에서 2학기 수업을 하기로 했다. 중국 산둥성에 있는 어떤 국제학교는 우선 개학을 하고 한국 학생들의 경우 2주간 격리 후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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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미국 대학선택, 학비·전공이냐 명성이냐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자녀를 유학 보낸 학부모들 가운데 아이가 명문 대학에 합격하면 노후에 길거리에 나서더라도 집을 팔아서 학비를 조달하겠다는 분이 많다. 자녀교육에 대한 열망을 그대로 표현하는 이야기다. 흔히 사람이 살면서 피해야할 것이 세가지 있다고 말한다. 첫째는 어린 나이에 출세하지 마라. 둘째는 중년의 나이에 부부가 사별하지 마라. 셋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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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학습장애 있는 아이, 어느 대학이 좋을까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유학을 떠나는 시기를 구분해 대학·대학원에 떠나는 유학과, 고등학교 이전에 떠나는 유학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고등학교 이전에 떠나는 유학을 조기유학이라고 한다. 이때 기숙형태에 따라 학교의 선택이 달라진다. 학교의 기숙사에 머물며 공부하는 ‘보딩 스쿨’과 홈스테이 가정에 머물며 통학을 하는 ‘데이 스쿨’로 나눌 수 있다. 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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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9세기 중반 교육투자가 한·중·일 현대사 갈랐다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농경시대에 농사는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으로 존중을 받았다. 농사는 천하의 큰 근본이며, 나라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힘이라는 말이다. ‘밥’을 ‘하늘’이라 생각했던 그때에 농민이 없으면 아무도 살 수 없었기 때문이다. 농경시대를 지나 산업혁명, 그리고 정보화혁명을 넘어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었다. 4차 산업혁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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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덜 유명한 대학은 좋지 않은 대학인가?
얼리 낙방생은 ‘상향’ 대신 ‘적정’ ‘안정권’ 대학에 원서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박사] 지난 11월 1일과 15일에 많은 미국 명문대학들의 얼리(조기) 지원이 끝났다. 결과는 12월 15일 전후에 나온다. 최근 국내 대학들의 수시전형 결과도 발표되고 있다. 매년 그랬듯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국내 학생들은 정시에 도전하기 위한 준비가 바쁘다. 마찬가지로 미국 대학에 얼리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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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유학준비에도 ‘손자병법’이 통한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2020학년도 입학 예정인 12학년들은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의 원서를 쓰고 있거나 이미 제출했다. 이미 지난 15일에 미국 명문 주립대학인 조지아텍과 UNC(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대학)가 얼리 액션 원서를 마감했다. 이제 11월1일과 15일이 되면 많은 미국 대학들이 얼리 디시전 및 액션 원서를 마감한다. 이어 11월 30일에는 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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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GPA·SAT·ACT성적 낮은 학생들의 대학지원 전략
“남이 장에 간다고 덩달아 가지 마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우리 속담에 “남이 장에 가니 거름지고 나선다”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이 좋은 옷을 입고 장에 가니 거름 푸다 말고 거름 지게 지고 장에 따라간다는 말이다. 한 마디로 줏대가 없는 사람을 일컫는다. 이 속담은 대학 지원에도 적용된다. 상위권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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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SAT 점수 없어도 미국 대학 장학금 받을 수 있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AP, IB, A레벨 과정을 하는 학생들 가운데 GPA도 좋고 토플 점수도 높은 데 유독 SAT 또는 ACT 점수가 안 나오는 학생들이 있다. IB과정 학생과 국내고교생들 가운데 이런 경우를 볼 수 있다. 특히 국내 고등학교를 다닌 학생들 가운데 SAT, ACT 공부를 할 수 없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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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대학 선택과 ‘가성비’···가치있는 대학 vs 다닐만한 대학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요즘 ‘가성비’라는 용어를 흔히 쓴다. 가격 대비 성능을 말하는 용어다. 대학에서도 이런 가성비 법칙이 적용된다. 해마다 대학입시 시즌이 되면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마음이 분주해진다.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학생은 학생대로 장밋빛 미래와 초라한 현실을 생각하며 고민에 빠진다. 어느 대학에 지원을 해야 하나? 내게 맞는 대학은 어디일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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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미국 조기유학, 정말 연간 1억원 드나?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으로 가는 유학생이 줄고 있다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떠나고 있다. 정부가 조기유학 수요를 줄이기 위해 제주와 인천 송도에 국제학교를 유치해 세웠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비행기를 타고 있다. 자녀 조기유학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에게 가장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은 1)아이가 제대로 따라가 줄까? 2)연간 1억원이 든다는 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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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래교육연구소 ‘컴퓨터사이언스 전망과 미국취업’ 특강
[아시아엔=편집국]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이강렬)는 7월 13일(토)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1동 문화센터에서 ‘컴퓨터사이언스 전공 전망과 미국 취업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 강사는 미국 ‘위워크 컴퓨터 엔지니어’의 이삭씨다. 이번 특강의 주요내용은 4차산업혁명 도래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전공으로 꼽히고 있는 컴퓨터사이언스의 전망과 특히 미국에서 이 전공으로 취업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취업 준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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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컴퓨터사이언스 전공자, 취업 무조건 잘 되나?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최근 많은 학생들이 컴퓨터사이언스 또는 컴퓨터엔지니어링을 전공하려고 한다. 이런 현상은 국내외 대학을 막론하고 비슷하다. 이들 전공은 4차산업에서 가장 유망한 전공으로 꼽히면서 동시에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사이언스 전공은 공부에 소요되는 비용 즉 학비에 비해 아웃풋 즉 투자수익성이 높은 전공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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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홍콩 대학들 학비, 美 명문사립대 절반 수준
연 2천만원선···가난한 우수학생들 몰려 성적 우수 학생은 전액 장학금 기회도 [아시아에=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필자가 해외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많은 학생들 상담하면서 최근 느끼는 것은 최근 몇년 전부터 홍콩, 싱가포르 대학들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여전히 미국의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대학이 여전히 아시아의 홍콩,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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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54] “이런 전공 택하면 가난한 삶 각오해야”
연봉 가장 낮은 전공은 ‘문화인류학’···사진·미술·철학도 실업률 높고 급여 낮아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대학에서 공부한 전공 간 취업률 및 연봉 격차가 크다. 미국경제가 호황이라고 하지만 특정 분야 전공을 한 이들은 취업을 못하고 고통을 겪는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전공자들은 아무래도 인문·사회분야 전공자들보다 취업에 유리하고 연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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