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숙 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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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의 유관순’ 윤형숙 기리며 여수 밤바다에 젖는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독립운동가 윤형숙’ 매우 낯선 이름이다. “1900년 9월 13일 여수시 화양면 창무리에서 태어나 1950년 9월 28일 여수시 둔덕동에서 인민군에게 피살되다” 여수시민들도 잘 모른다. “1919년 3월 10일 광주시내 만세운동 현장에서 일경에 피체” 이쯤 해도 아직 낯설다. ‘호남의 유관순’ 윤형숙 열사 얘기다. 마치 스무고개 하는 것 같다.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수립 10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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