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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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용감한 여교사’, 학교 들어온 2.7m 비단뱀 맨손으로 잡아
[아시아엔=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의 한 여교사가 학교에 들어온 2.7m 길이 비단뱀을 맨손으로 잡아 화제가 됐다. 11일 데틱뉴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서부 마무주의 한 중·고교 운동장에 큰 뱀이 돌아다녀 학생들이 동요하자 수학교사인 푸투 아유 수야스티니(27)가 뱀을 잡았다. 용감한 학생 여러 명이 옆에서 뱀이 입을 열어 선생님을 물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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