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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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교육-캄보디아] 고교성적 우수자 왕실서 오토바이 선물

    오래 전부터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해왔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종종 잊고 지내는 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에 압축돼 표현됐듯, 자녀교육을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는 것은 전통사회나 현대사회나 그다지 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시아엔>은 아시아 각국의 교육제도를 살펴봤습니다. 국가 리더십과 교육의 비전은 대부분 일치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편집자 [아시아엔=차이 소팔 아시아엔 캄보디아 특파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캄보디아는 1975~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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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 국왕, 후계자로 30살 장남 곧 지명···”왕위계승 1년만에 권력 공고화”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하이탐 빈 타리크 알 아사드 오만 국왕(술탄)이 11일 “장남 드히 야잔 빈 하이탐 체육부장관을 왕세자로 공식 책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알 자지라>가 12일 보도했다. <알 자지라>에 따르면 2020 1월 10일 서거한 사촌형인 카부스 전 국왕에 이어 왕위에 오른 하이탐 현 국왕이 조기에 왕세자를 임명하여 왕권을 강화하며 정국 주도권을 쥐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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