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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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취임 첫 연하장 인사말 뭘 담았나?

    [아시아엔 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각계인사에서 보낸 연하장에서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며 “2018년에도 여러분의 손을 잡고 국민의 나라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엔> 이상기 발행인에 도착한 연하장에서 “위기 때마다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희망을 빚어낸 국민”이라며 “지난해 국민과 잡은 손의 온기를 차곡차곡 마음에 담아본다”고 적었다. 지난해 청와대는 박근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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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싱가포르 오준대사의 ‘심금 울린’ 그림연하장

    지금은?드문 일이 됐지만, 연말연시 주고받는 연하장은 보낸 이의 바람과 정성이 받는 이에게 깊은 인상을 주곤 한다. 비서나 직원 대신 자신이 직접 수신인에?어울리는 인사말을 적어 보내면 더욱 그렇다. 주싱가포르 오준 대사는 매년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인쇄해?지인들에게 보내고 있다. 그는 “2012년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탕글린 거리를 그려 싱가포르의 수상, 장관을 비롯한?600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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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일자리 하나라도 더 만들겠다” 각계에 e-연하장

    청와대는 29일 새해를 3일 앞두고?공무원, 언론인, 문화예술인, 스포츠계 인사 등에게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 명의의 연하장을 보냈다. 연하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한해를 되돌아보면 중산층의 삶도 쉽지 않았고, 서민생활은 더더욱 힘들었다”며 “원하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채 새해를 맞이하는 청년들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고 잠이 오지 않고,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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