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부터 3년간 한겨레신문사를 이끌어온 양상우 사장이 지난 20일 주주총회를 끝으로 대표이사 사장직을 물러났습니다. <아시아엔>은 양상우 대표이사의 퇴임사 전문을 싣습니다. <편집자> 사랑하는 한겨레 임직원 여러분,

2017년 3월부터 3년간 한겨레신문사를 이끌어온 양상우 사장이 지난 20일 주주총회를 끝으로 대표이사 사장직을 물러났습니다. <아시아엔>은 양상우 대표이사의 퇴임사 전문을 싣습니다. <편집자> 사랑하는 한겨레 임직원 여러분,
한겨레 사우 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한겨레 사우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사랑과 기쁨이 충만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1. 지난해에도 미디어
무술년 새해엔 평창올림픽과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18회 아시안게임(자카르타, 8.18~9.2) 등 국내외 주요 일정이 이어집니다. 2018년을 맞아 각계에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를 결산하고 올해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엔>은 이들의
[아시아엔=편집국] 양상우(54) 한겨레신문 제17대 사장이 18일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했다. 양 신임사장은 취임사에서 “한겨레는 실패도 좌절도 겪을 것”이라며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는 도전할
각 언론사 CEO 신년사 통해 본 2013년 생존전략 급감하는 국내 신문 구독률이 2020년에는 0%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 속에 지난 12월에는 독일판 ‘Financial Times’ 가 폐간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