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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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와 ‘인파’로 신음하는 에베레스트

    [아시아엔=편집국] 쓰레기와 인파···. 지난 5월 중·하순, 외신들은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 등정의 부정적인 인식을 심는 기사들을 쏟아냈다. 늘어나는 사망사고는 물론, 등반객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들로 전설의 에베레스트산의 신비스러움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에베레스트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는 6월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5일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4~5월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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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아시아브리핑 10/15] 日, 여성·재수생 입시차별 의혹·태국 2021년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 금지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일본 日, 여성·재수생 입시차별 의혹···문부성, 대학이름 공개 검토 -문화과학성은 전국 81개 대학을 대상으로 의학부 입시와 관련해 긴급 조사에 나서 여러 대학에서 부정입시 의혹이 있는 것으로 파악해 학교명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도쿄신문>과 <교도통신>이 14일 보도. -일본 언론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대학명까지 거론하며 “여성 수험생과 재수를 한 수험생을 불리하게 처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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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8/7] 인도 여아 성폭행범 최고 사형···집값 ‘평당 1억원’ 홍콩 ‘맥도날드 난민’ 6배 늘었다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여아 성폭행범에 최고 사형”…인도 의회, 법안 가결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6일 인도 의회가 여아 성폭행범을 최고 사형에 처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킴. -법안은 12세 이하 여아를 성폭행한 이에게 최소 20년 이상 징역에 최고 사형까지 선고할 수 있게 하며 12세 이하 여아를 집단으로 성폭행했을 때는 종신형이나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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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케냐는 왜 비닐봉지 제조·판매자를 엄격히 처벌할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비닐봉지를 제조·판매하거나 사용하는 사람은 징역(1~4년) 또는 벌금(한화 약 2100만~4300만원)형에 처한다.” 세계에서 비닐봉지를 가장 강력하게 규제하는 케냐공화국은 2017년 8월부터 산업용 목적을 제외하고 비닐봉지 제조, 판매, 사용 등을 전면 금지했다. 유엔환경계획에 따르면 케냐의 슈퍼마켓에서만 매년 1억 개 이상의 비닐봉지를 사용하며, 사용하고 버린 비닐봉지가 야생지대까지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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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폐비닐 쓰레기 대란’ 다시 안 겪으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난 6월 5일은 UN이 정한 세계환경의날(World Environment Day)이다. 유엔은 올해 환경의 날 주제로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로 정했다. 우리나라 환경부도 ‘플라스틱 없는 하루’를 주제로 각종 행사를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환경의날 메시지에서 “환경보호는 나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비닐봉지 사용만 줄여도 원유 사용이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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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여름이면 쓰레기 몸살앓는 양쯔강

    지난 12일(현지시각) 중국 후베이성 쯔구이의 양쯔강에서 부유물 쓰레기 수거업자들이 쓰레기 처리 작업을?하고 있다.?부유 쓰레기가 가장 많은 여름철이면 한 사람이 하루에 2~3 입방미터의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이들은 주로 부수입을 올리려는 어민들이다. <신화사/Xiao Yijiu>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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