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쓰나미 사망 200명 넘어···25일까지 추가 피해 우려

    한국민 피해는 없어···국가재난방지청 “부상 584명·실종 20명” [아시아엔=편집국] 22일 밤(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을 덮친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60명을 넘어섰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23일 성명을 통해 “오늘 오전 10시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가 62명으로 늘었다”고 공개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부상자는 584명, 실종자는 20명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기상지질국은 성탄절인 25일까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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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지원 ‘신속히’ 한국위상에 걸맞게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지진과 쓰나미로 인도네시아에서 2000명 이상의 사상자와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는 한국인도 포함돼 있다. 한국정부는 우선 100만 달러 안에서 지원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복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에 조속한 시일내에 지원이 이뤄지면 좋겠다. 인도네시아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채택한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다. 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대통령 등 양국정상은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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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지역 한국인 ‘연락 두절’···800여명 사망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28일 규모 7.5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최대 높이 7m의 쓰나미가 덮치면서 8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30일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83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확인된 420명에서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술라웨시섬의 팔루와 동갈라 지역에서 집계된 이재민도 1만7000명에 달한다. 재난당국은 “여러 지역에서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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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동일본 대진재 2주년··· 끝나지 않은 악몽

    ‘완전무장’ 불구 불안 엄습…현지 작업자들 ‘사투’ 벌여 적(敵)은 아직 온전한 실체조차 손에 잡히지 않는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위할 수 있을 뿐 언제 끝날지, 어떻게 끝날지 알 수 없는 처절한 전쟁이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2주년을 맞아 6일 외신기자단 일원으로 현장을 취재한 기자는 매일 약 3천명이 방사능과 사투를 벌이는 현지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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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중국, 쓰나미 도움 고마워요”

    14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일본 타이코 드럼 앙상블 ‘온데코자’가 공연하고 있다. 일본 쓰나미 참사에 대한?중국의 지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일본 재단의 주최로?열린 이번 공연은 온데코자와 일본 아티스트들로 구성돼?베이징, 총칭, 광저우, 홍콩 등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사진=신화사/Li Mangmang>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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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희생자 추모하는 日 쓰나미 생존자들

    일본 쓰나미 참사 1주년을 맞아 11일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에서 쓰나미 생존자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후쿠시마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등 약 500명의 쓰나미 생존자가 참석해 고인들을 추모했다. <사진=신화사/Kenichiro Seki>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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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쓰나미 1주년, 추모식서 기도하는 주민

    오는 11일 일본 쓰나미 참사 1주년을 맞아 9일 도쿄 조치대학에서 추모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0명의 주민이 모여 당시 희생된 사람들의 명복을 빌었다. <사진=신화사/Kenichiro Seki>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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