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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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아카데미, “한민족의 뿌리 ‘부여-백제’와 일본 관계” 특강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덕화아카데미(원장 김남석)는 ‘우리역사 바로알기’ 두번째 행사가 21일(목) 오후 5시~6시50분 원불교 여의도교당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서승 온다라역사문화연구원장이 ‘우리 민족의 뿌리, 부여와 일본의 관계’를 주제로 강의하며 회비는 2만원(식사비 포함). ‘동이강국(東夷强國) 구태백제(仇台百濟) 이야기’라는 제목이 강연을 진행할 서승 원장은 “아사달(고조선)이 저문 다음 다시 불을 밝힌 부여의 역사가 실종되어 우리 역사가 절름발이가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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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로 가요, 백제문화 숨결 느끼러···
백제의 마지막 역사를 담고 있는 충남 부여군. 부여가 유네스코 문화유적지구에 오를 수 있을까? 유네스코 인천광역시협회(협회장 하석용)는 국내외 문화유적지를 답사하는 ‘유네스코 시민대학 인문학과정’을 개설하고 그 첫 번째 행선지로 부여를 선택했다. 백제를 대표하는 부여를 신라를 대표하는 경주처럼 유네스코 문화유적지구에 올리려는 노력의 일환에서이다. 하석용 회장은 “백제가 신라에게 멸망하면서 많은 문화재가 소실돼 지금은 남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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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담장마을을 찾아서···부여 반교마을
반교마을이 등록문화재임을 알리는 안내석 충남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 반교마을. 이 마을 돌담길은 2006년 12월4일 문화재청에 등록문화재(제280호)로 지정됐다. 같은 날,?전남 청산도 상서마을(제279호), 흑산도 사리마을(제282호), 비금도 내촌마을(제283호), 경남 산청 남사마을(제281호) 등 다섯 곳도 등록문화재가 됐다. 문화재청에 ‘옛 담장 마을’로 지정된 등록문화재는 모두 17곳이다. 원래는 18곳이었는데 경북 성주 한개마을이 지정문화재로 변경됐다. 경북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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