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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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 전도사’ 김형오 전 국회의장 ‘백범 특강’

    [아시아엔=편집국]?국회의장 퇴임 후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술탄과 황제> 등의 力著를 잇따라 내고 있는 김형오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부산대 석좌교수)이 ‘우리가 가슴에 새겨야 할 백범 김구의 생애와 사상’을 주제로 ‘백범 특강’을 한다. 12월 18일 오후 2시30분 용산구 효창공원 옆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일반시민 누구나 들을 수 있다. 250명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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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형오 엮고 풀어쓰며 보태다···‘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한반도에 폭염이 시작된 7월 중순, 기자는 동유럽 여행길에 나서며 책 두권을 가방에 챙겼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이다. 부제 격으로 ‘김형오 엮고 풀어쓰며 보태다’가 붙어있다. 고교 시절 국어선생님은 고전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읽지 않았어도 줄거리가 눈에 훤히 들어오는 책” <백범일지>가 바로 거기에 해당하지 않을까? <백범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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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몽양 여운형 70주기 추모식 백범김구기념관서 19일 열려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몽양 여운형 선생 70주기 추모식이 19일 오후 2시 백범김구선생기념관에서 열린다. 몽양 추모식이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방정국에서 몽양은 건국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좌우합작위원회를 중심으로 김규식 선생과 함께 자주독립 통일정부 구성에 매진했다. 백범은 우남 이승만 박사와 함께 반탁운동에 혼신을 다했다. (사)몽양여윤형선생기념사업회 이부영 회장은 “몽양이 12차례 테러 끝에 세상을 떠나자 백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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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28일] 백범 살해범, 그 자신도 맞아 죽어

    1997 이란 강진으로 3000여명 사망 1997년 2월28일 이란의 북서부 아르데빌 인근 산악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5.5를 기록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2시8분경 이란­아프가니스탄 접경지대 발루치스탄주(州)의 주도인 퀘타에서 113㎞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니르와 사레인 및 아르데빌 인근 110개 마을이 파괴됐고 수천마리의 가축이 희생됐다. 지진 발생 후 경찰과 국제적십자사연맹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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