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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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지원의 목포에 정의당 윤소하, 민주당 김원이 도전장
민주, ‘노무현 사위’ 곽상언·한병도 전 정무수석 공천 [아시아엔=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29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를 4·15 총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로 발표했다.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북 익산을 후보로 정해졌다. 민주당 선관위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1곳의 3차 총선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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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지원 “정의용 미소는 성공 암시···김정은 특사단 면담 북미관계 개선 물꼬 터”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시킨 주역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북한통’ 박지원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의용 안보실장은 유능한 외교관이다. 귀환 후 청와대로 향하면서의 미소는 성공을 암시한 것”이라고 썼다. 박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특사단 출발 하루 전 문재인 대통령께 전화해 한 내용은 특사단과 폼페이오 장관이 동행한다는 의미라는 메시지를 김정은 위원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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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혁재의 2분정치] ‘반문연대’는 선거공학일 뿐···시대정신 구현에 초점 맞춰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문재인대세론에 맞서 다양한 ‘반문연대’가 거론되고 있다. 문 후보가 적폐청산과 새 나라 건설이라는 시대정신의 적임자가 아니라면 반문연대는 명분이 있다. 그렇다면 반문연대는 시대정신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문재인 불신정서에만 기댄 반문연대는 선거공학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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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혁재의 2분정치] 민주당·국민의당이 정권교체하려면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국민은 새로운 사회, 새로운 정치를 바란다. 민주당이나 국민의당이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려면, 바른정당이 새누리당을 제치고 보수진영의 대표가 되려면 헬조선 한국사회를 전면적으로 바꿀 의지를 보여야 한다. 또한 새 정치의 출발점이 될 대통령 퇴진에 힘을 모아야 한다. 탄핵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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