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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마 기자, 뉴스데스크 진행하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기자들이 여느 직업군보다 자부심을 갖는 이유 중 하나가 있다. 후배가 나보다 더 잘할 때, 나보다 좋은 기사, 제대로 된 기사를 쓸 때 기자로서 보람을 느낀다. 특히 소속사를 가리지 않고 저널리즘의 원칙에 철저하며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후배에 대해서는 고개가 숙여진다. 21일 별세한 MBC 이용마 기자도 내게는 그런 후배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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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 새 편집장에 터키 출신 ‘알파고’ 기자 선임

    알파고 <아시아엔> 새 편집장 [아시아엔=편집국] 온라인 <아시아엔>과 월간 <매거진N>의 새 편집장에 알파고 시나씨(32) 기자가 선임됐다. 알파고 기자는 터키 출신으로 <지한통신사> 및 <자만아메리카> 한국특파원, <하베르코레> 발행인 등을 역임했다. 알파고 신임 편집장은 2004년 터키에서 야만라르과학고를 졸업하고 한국에 유학 와 충남대 정외과를 졸업했다. 올 2월 서울대대학원(외교학과)에서 ‘한국의 5.16 쿠데타와 터키의 5.27 쿠데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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