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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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22%·이낙연 21%···8월 이어 1·2위 ‘팽팽한 유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2달 연속 1·2위를 기록했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1%포인트 차이다. 한국갤럽은 11일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이 지사를 꼽은 사람이 22%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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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손혁재의 2분정치] 내일 19대 대선···촛불혁명 누가 이을까?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5.9 대선은 과거청산과 미래건설 양대과제 해결의 출발점이다. 과거에 책임지기는커녕 색깔론과 거짓 주장, 막말로 과거를 이어가려는 잔꾀는 깨뜨려야 한다. 미래 약속도 적폐를 어떻게 청산하고 어떤 미래를 만들어나갈 지 청사진을 잘 살펴봐야 한다. 어두운 과거를 밝힌 촛불혁명의 마무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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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손혁재의 2분정치]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누가 누군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선거가 혼탁해지고 있다. 사상최악의 색깔론과 끝없는 막말, 사회적 소수자 혐오 등이 도를 넘었다. 나라를 망친 패권세력은 제쳐두고 특정정파만 패권주의라 몰아붙이는 것도 우려스럽다. 과거를 반성하지 않거나 미래를 내다보지 않는 정치세력에게 내일은 없다는 걸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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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손혁재의 2분정치] ‘공무원급여 30% 삭감’ 가짜뉴스 해명보다 임금체계 대안을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가짜뉴스가 선거를 흐리고 있다. 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흔들고 있는 ‘공무원급여 30%삭감’ 공약이 대표적이다. 각 정당은 해명에 그치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공무원 임금체계를 어떻게 할지, 공무원보다 열악한 일자리는 어떻게 할지 확실하게 공약하면 가짜뉴스는 약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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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초등학교 찾은 야구광 정운찬 “질문하고 운동하라”

    어린이날 앞두고 중곡초등학교서 특강 美 메이저리그 시구 소식에 ‘환호’ “질문을 많이 하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기르세요” 어린이날을 앞두고 1일 서울 중곡초등학교를 찾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4~6학년 학생 200여 명과 만난 자리에서 “왕성한 호기심을 갖고 용감하게 질문하는 학생들이 이 나라에 큰 일꾼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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