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탄생

  • 사회

    [역사속 오늘 5/19·발명의 날] 베트남 호치민 탄생(1890)·케말 파샤 터키혁명(1919)·‘위민크로스 DMZ’(2015)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그늘,/밝음을 너는 이렇게도 말하는구나/나도 기쁠 때는 눈물에 젖는다.//그늘,/밝음에 너는 옷을 입혔구나/우리도 일일이 형상을 들어/때로는 진리를 이야기한다.//이 밝음, 이 빛은/채울 대로 가득히 채우고도 오히려/남음이 있구나/그늘―너에게서…//내 아버지의 집/풍성한 대지의 원탁마다/그늘,/오월의 새 술들 가득 부어라!//이팝나무―네 이름 아래/나의 고단한 꿈을 한때나마 쉬어 가리니…”-김현승 ‘5월의 그늘’ 5월 19일 오늘은 발명의 날 1442(조선 세종24)년…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