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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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상 수상 외국인노동자 진료 ‘라파엘클리닉’ 어떤 단체?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올해 창립 20년째 이주노동자의 아픔을 마주하며 작년까지 외국인노동자 23만명 치료. 봉사자 중심의 진료체계 확보와 무료 진료소에 최적화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개발. 이주노동자·다문화가족 이동클리닉. 몽골·미얀마·네팔·필리핀 등지의 의료 지원 및 현지 의료역량 강화.”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대표이사 안규리 서울대 의대 교수) 얘기다. 이 단체가 6월 1일 호암상(사회봉사상)을 받는다. 그동안 활동으로 여러 상도 수상했다. △지학순주교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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