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개정

  • 동아시아

    아베의 꿈 ‘헌법개정’ 현실화?···니케이 여론조사 “참의원 선거 후 개헌세력 2/3 넘을 듯”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21일 일본 참의원 선거가 끝나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평화헌법 개헌 주장에 찬성하는 ‘개헌세력’이 전체 의석의 3분의 2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나왔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5일 “자민·공명 연립여당이 선거에서 과반 의석을 달성할 양상을 보인다”면서 “연립여당과 함께 일본헌법 개정에 긍정적인 일본유신회의 개헌세력은 개헌 발의선인 전체 의석의 3분의 2에 달할 전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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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국회선진화법’이라는 괴물

    헌법은 최고규범이다. 법률은 헌법의 범위 내에서 재개정될 수 있다. 2012년 5월2일 소위 ‘국회선진화법’이란 것이 만들어졌다. 다수당이라도 의석수가 180석(재적의원 5분의 3)에 미치지 못하면 법안 강행처리를 불가능하게 만든 국회법 개정안이다. 이 개정안이 “국회는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가부동수인 경우에는 부결된 것으로 본다”는 헌법 제49조 범위 내에 있는 것인지는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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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시리아 투표 참석 89.4%, 헌법 개정 ‘찬성’

    27일(현지시각)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모하메드 알 샤아르 내무장관이 기자회견을 열고 26일 치러졌던 새 헌법안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그는 전체 유권자 중 57.4%인 837만 6447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89.4%인 749만 319명이 개정에 찬성했으며 9%가 반대했다고 밝혔으며 “일부 지역에서 테러리스트의 위협에도 매우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평했다. 한편 시리아 야권과 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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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대통령은 무슬림이어야 한다고?”

    21일(현지시각)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시리아인들이 헌법개정안 제3조에 명시된?’시리아 대통령은 무슬림이어야 한다’는 내용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리아는 인구의 75%가 수니파 무슬림이고 10%는 기독교도이며 기타 무슬림 종파가 15%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신화사/Qin Haishi>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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