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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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幸福의 나라로’ 한대수 “고개 숙인 그대여”
帳幕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世上을 떠보자 窓門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 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걷게해주세 봄과새들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幸福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初저녁 누워 空想에 들어 생각에 陶醉했소 壁에 작은 窓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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帳幕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世上을 떠보자 窓門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 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걷게해주세 봄과새들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는 幸福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初저녁 누워 空想에 들어 생각에 陶醉했소 壁에 작은 窓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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