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 경제-산업

    20세기 최고 발명 플라스틱의 역습···토양·해양 오염, 온실가스배출 주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역사상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은 1973년 오일위기,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침체 등으로 인하여 세차례 줄었다. 지난해 전세계 생산은 2019년 3억6800만톤에서 3억6700만톤으로 0.3% 감소했다. 그러나 IMF 통계에 따르면 플라스틱 분야의 침체는 지난해 전세계 경제 총 3.3% 감소보다 훨씬 적었다.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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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구하기’···2019 UN청소년환경총회, 16~17일 서울대서

    [아시아엔=편집국] ‘2019 UN청소년환경총회’가 16일~17일 양일간 3백여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모의유엔총회를 경험하며 미래의 에코리더인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 지구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이끄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올해는 환경부, 외교부, 기상청,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유럽연합대표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LG생활건강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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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에 대한 ‘오해’와 ‘반전’···”쓰는데 5분 썩는데 수백년”

    [아시아엔=전창림 홍익대 바이오화학공학과 교수, <미술관에 간 화학자>, <고분자: 공학과 화학> 등 저자] 필자는 플라스틱이 전공이고 25년 전에는 썩는 플라스틱 개발로 각광을 받던 화학자다. 실제 사실과 다른 과학이 괴물같은 힘을 휘두르는 것이 안타까워 좀 다른 관점도 있다는 사실을 이 글을 통해 밝히려 한다. 요즘 유행하고 공감받는 기사 제목 중에 ‘쓰는데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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