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결혼식

  • 동남아시아

    ‘신나는’ 프놈펜 결혼식…”주례·혼인서약은 없어”

    신랑신부, 양가부모 어우러져 한껏 마시고 춤추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는 결혼식 때 부모형제 친지들과 함께 장장 5시간여의 피로연을 갖는다. ‘눈도장 찍는’ 차원에서 함께 하는 결혼식 사진촬영 시간이 따로 없는 대신 결혼식장 입구에서 신랑신부가 하객이 도착하는 순서대로 따로 기념촬영을 한다. 하객들은 웨딩마치를 기다리는 신랑신부 옆에 도열한 채 재스민 꽃잎을 나눠 가진다. 신랑신부가 입장할…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