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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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연설 전문②] “미국인은 인종 구분 없이 붉은색 피가 흐르는 애국자”
미국 제45대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취임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4년 임기 동안 추진할 정책방향을 취임사에 담아 왔다. <아시아엔>은 그의 취임사 전문을 두 차례에 나눠 싣는다. <편집자> 우리 정치의 기반은 바로 우리 조국 미국에 대한 충성과 헌신입니다. 우리는 우리 상호간의 충성을 다시 발견할 것입니다. 애국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각한다면, 더 이상 편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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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트럼프 취임연설 전문①] “워싱턴 정치권서 미국시민으로의 권력이양”
미국 제45대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취임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4년 임기 동안 추진할 정책방향을 취임사에 담아 왔다. <아시아엔>은 그의 취임사 전문을 두 차례에 나눠 싣는다. <편집자> 로버츠 대법원장님, 카터 대통령님, 클린턴 대통령님, 부시 대통령님, 오바마 대통령님, 친애하는 미국 시민 여러분 그리고 전세계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 미국인들은 국가를 재건하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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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0일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레이건과 오바마의 미국은 어디에?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레이건은 악의 제국(evil empire) 소련을 소멸했다. 케이시의 CIA가 주력이었다. 1979년 소련은 아프간에 침공했다. 19세기 절정기의 대영제국에도 참패를 안긴 아프간 전사들이 저항했다. 소련은 막강한 전력을 투입했다. 아프간 군은 월남전에서 미군이 당한 전술을 사용했다. 소련군 헬기는 케이시가 파키스탄을 통해 공급한 스팅거에 격추됐다. 공중은 사실상 아프간 저항군이 장악했다. 소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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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푸틴 취임 반대하는 러시아 시위대
블라디미르 푸틴의 대통령 취임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각) 수도 모스크바에서 수천 명이 참석한 반푸틴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시위 남성이 부상한 머리를 움켜쥐고 고통에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러시아 경찰은 푸틴의 취임에 앞서 크렘린 궁으로 향하던 시위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곤봉으로 머리를 구타,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야당 지도자들을 포함해 수십 명을 연행했다. 푸틴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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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로센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 취임
로센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신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수도 소피아의 무명용사비 앞에서 치러진 취임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치러진 선거에서 대통령에 선출된 바 있다. 불가리아는 의원내각제로 대통령은 법률 거부와 공포권, 군 통수권 등을 갖지만 실질적 권한은 없으며 내각 수반인 총리가 실권을 행사한다. <사진=신화사>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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