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 동아시아

    ‘촛불문화제’ ‘태극기집회’서 쏟아진 단어들···조국 구속·정경심 석방·공수처 반대·검찰개혁

    [아시아엔=편집국]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구속된 이후 첫 주말인 26일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촛불집회와 조 전 장관의 구속을 촉구하는 맞불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리고 있다. 보수 성향 단체들은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 모여 조국 전 장관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전날 오후 7시부터 철야집회를 연 ‘문재인 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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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박근혜 탄핵 이후] 촛불 연인원 1600만···20차 집회 65만 시민 한 목소리 “민주주의 되찾았다”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11일, 광화문 광장에서 탄핵 후 처음이자 마지막인 20차 범국민행동 촛불집회가 열렸다. 연인원 1600만, 이날 65만명이 모인 가운데 4달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통해 잃었던 민주주의를 되찾았다. 역사는 이를 길이 기억할 것이다. 박근혜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박근혜?처벌,?재벌의?뇌물?거래 등 적폐?청산과,?사드?배치 반대 및 세월호?참사?진상?규명?등을?위해?3월?25일과?4월?15일?다시?광장에서?모이자”고?했다. 촛불 시민들은?”드디어?주말에?쉰다.?하지만?광장은 반드시?지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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