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 사회

    당신이 찾는 지도자는 이런 분 아닌가요?

    박영석·처칠·새클턴 그리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여기 몇 사람의 지도자 유형을 통해 우리가 어느 지도자를 따라야 할지 생각해보자. 첫째, 아돌프 히틀러형. 히틀러는 술과 담배도 안하고 새벽 일찍 일어나는 아주 부지런한 지도자다. 열렬한 독일민족주의자, 반유대주의자로 독일노동당 총서기, 총리, 총통을 역임했다. 1939년 9월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그의 가혹한 점령정책과 유대인에 대한…

    더 읽기 »
  • 사회

    ‘휴먼 기업가’ LG 구본무 회장이 앓던 뇌종양 증상과 치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별세한 LG 구본무 회장은 지난해 건강검진에서 뇌종양(腦腫瘍)을 발견한 뒤 같은 해 4월과 12월 두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못했다. 뇌종양(Encephaloma)이란 뇌조직이나 뇌를 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된 종양과 머리뼈나 주변 구조물에서 멀리 떨어진 부위에서 뇌조직이나 뇌막으로 전이된 종양을 말한다. 뇌종양은 양성과 악성으로…

    더 읽기 »
  • 동아시아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LG 구본무 회장 죽음이 우리에게 남긴 것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베풀며 살아라.” 어머니의 뜻을 평생 지킨 화담(和談) 구본무(具本茂) LG그룹 회장이 5월 20일 7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우리나라 재계를 대표하는 그는 지난 1년간 뇌종양(腦腫瘍, brain tumor)으로 투병하면서도 연명(延命)치료는 하지 않겠다고 한 자신의 뜻에 따라 평화롭게 영면했다고 한다. 장례도 22일 화장을 한 후 경기도 곤지암의 ‘화담숲’…

    더 읽기 »
  •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결혼 안한 철학자 어디 없소?”

    [아시아엔=지춘경 포도나무교회 목사] 탄핵정국 속에서 본격적인 대선전이 시작된 느낌이다. 우후죽순처럼 서로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고 있다. 어떤 후보는 마치 자신이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그러나 진정 그들은 무엇 때문에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것일까? 진정으로 국민들을 주인으로 섬기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것일까? 인간의 죄의 근본적인…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