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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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중국 양회] 중국AI 발전, 세계 선두그룹 진입

    [아시아엔=허신위, 왕하이린 <인민일보> 기자] 올해?중국정부 업무보고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등의 연구개발(R&D)?응용을 심화하고 차세대 정보기술, 첨단 장비, 바이오 의약, 신 에너지 자동차, 신소재 등 신흥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해 디지털경제규모를 키워야 한다고 제시했다. AI가 2017년 처음 정부 업무보고에 등장한 이후 3년 연속 정부 업무보고에 등장한 것은 중국정부가 AI의 발전을 중시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중국에서 AI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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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중국 양회] 中 시속 1000km ‘초고속철’ 연구 개발

    [아시아엔=류쉬샤(劉旭霞) <인민일보> 기자]?청두(成都) 소재 시난교통대학(西南交通大學)은 진공관 초고속 자기부상열차 순환형 실험궤도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는 중국 국내 첫번째 유인 고온 초전도 자기부상 순환형 실험궤도로, 이상적인 진공관 상태에서 시속 1000km 이상 달릴 수 있다. 이 순환형 실험궤도의 총 길이는 45m, 무게 300kg, 최대 적재무게 1t, 자기부상 높이 20mm 이상으로 설계됐다. 현재 세계적으로 동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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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 3년 연속 세계 1위

    [아시아엔=바이양(白陽) <인민일보> 기자] 지난 5일 오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가 열린 인민대회당. 회의를 마친 후 북쪽 홀에 마련된 ‘부장통로’에서 중국 공신부(工信部, 공업정보화부) 먀오웨이(苗?) 부장이 언론 인터뷰를 했다. 그는 “2017년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79만4000대와 77만7000대에 달해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먀오웨이 부장은 “중국은 신에너지 자동차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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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중국 양회] 中 ‘디지털경제’ 쌍두마차···’텐센트’ 마화텅·’알리바바’ 마윈

    [아시아엔=자오청(趙成) <인민일보 > 기자] 전인대 대표인 마화텅(馬化騰) 텐센트(騰訊·텅쉰) 회장은 지난 5일 13기 전인대 1차회의 ‘대표통로’를 통해 “지난 춘제(春節, 중국의 설) 때 웨이신(微信, 위챗) 글로벌의 월 액티브 유저 수가 최초로 10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웨이신은 세계 진출을 확대해 소재국 현지의 결제 영업허가증을 신청하고 있다”면서 “말레이시아의 경우 제3자 결제 영업허가증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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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중국 양회] ‘인민대표대회’ ‘정치협상회의’···이것만은 알아둡시다

    [아시아엔=환샹(宦翔) <인민일보> 기자]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뜻하는 전국 양회(兩會)는 중국에서 1년에 한번 열리는 정치행사다. 중국은 양회를 통해 새해 국가의 중점 사업계획을 논의·결정한다. 인민대표대회는 중국의 기본적인 정치 제도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에 따라 인민이 국가권력을 행사하는 기관은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지방 각급 인민대표대회로 이뤄진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및 지방 각급 인민대표대회는 모두 민주선거로 선출돼 인민에 대해 책임지고 인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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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중국 양회] ‘자전거전용 고속도로’로 쾌적한 출퇴근길 이끈다

    [아시아엔=리잉옌(李瀅?) <인민일보> 기자] 베이징 후이룽관(回龍觀)에서 중관춘(中關村) 소프트웨어단지가 있는 상디(上地)에 이르는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가 연내 건설될 예정이다.? 베이징시 규획원(北京市 規劃院) 책임자는 “이 구간의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에는 자동차 통행을 금지해 베이징 후이룽관 주민 37만명의 ‘출퇴근난’ 문제를 대폭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는 중국의 최초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는 아니다.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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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중국 양회] 은은한 음악과 향기로운 화분···전국 관광지 ‘화장실 혁명’

    [아시아엔=왕하이린(王海林)·자오산(趙珊) <인민일보> 기자] 중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이 공중 화장실에서 음악 소리와 아름다운 꽃 화분을 발견하는 건 그다지 놀랄 일이 아니다. 중국 곳곳엔 ‘스마트화장실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 ‘화장실 혁명’을 진작부터 이뤄왔기 때문이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화장실은 문명건설의 중요한 측면으로 관광지나 도시뿐 아니라 농촌에서도 심혈을 기울여 농촌진흥 전략으로 삼아야 한다”며 “이를 구체적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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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양회兩會 특집] 싱가폴·이탈리아·카자흐 등 특파원 “양회는 중국 이해할 좋은 기회”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가 3~5일 공식일정을 모두 마쳤다. 양회는 중앙정부가 개최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의 총칭으로 매년 3월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전인대는 중국의 최고 국가권력기관으로 국가의사 결정권, 입법권 등을 갖고 있다. 전인대에서 국가총리가 ‘정부공작보고’를 통해 작년 한 해의 경제 운영상황을 정리하고 당해의 경제사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다. 정협은정책자문기관으로 전인대에 각종 건의를 하는 자문권은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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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양회兩會 특집] 중국의 ‘사이버공간 국제협력 전략’을 뜯어보니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가 3~5일 공식일정을 모두 마쳤다. 양회는 중앙정부가 개최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의 총칭으로 매년 3월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전인대는 중국의 최고 국가권력기관으로 국가의사 결정권, 입법권 등을 갖고 있다. 전인대에서 국가총리가 ‘정부공작보고’를 통해 작년 한 해의 경제 운영상황을 정리하고 당해의 경제사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다. 정협은정책자문기관으로 전인대에 각종 건의를 하는 자문권은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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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양회兩會 특집] 야오밍 중국농구협회장 당선…中스포츠 개혁 발판될까?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가 3일 공식일정에 들어간다. 양회는 중앙정부가 개최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의 총칭으로 매년 3월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전인대는 중국의 최고 국가권력기관으로 국가의사 결정권, 입법권 등을 갖고 있다. 전인대에서 국가총리가 ‘정부공작보고’를 통해 작년 한 해의 경제 운영상황을 정리하고 당해의 경제사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다. 정협은 정책자문기관으로 전인대에 각종 건의를 하는 자문권은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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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양회 개막··· 시진핑-리커창 체제 공식화

    자칭린 정협주석, 보고서에서 환경개선 촉구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리커창(李克强) 총리 체제의 출범을 공식화하는 양회(兩會)가 3일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개막과 함께 시작됐다. 이번 양회에서는 국가주석과 총리,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전인대 상무위원장, 정협 주석, 국가부주석, 최고인민법원 법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부총리, 국무위원, 각부 부장, 인민은행장 등 정부 요직의 인선이 결정된다. 특히 시진핑 총서기가 국가주석과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 리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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