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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수사랑교회의 아주 특별한 예배 “혼혈 입양인의 모국방문을 환영합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하나님의 사랑은 기적을 품습니다.” 서울 서초동 예수사랑교회(담임목사 김서권)는 2일 오전 11시20분 빛과소리아트홀에서 ‘입양인 가족들과 함께하는 초청헌신예배’를 연다. 이 교회는 매년 이맘때 미국·캐나다·유럽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입양 간 형제·자매들을 초청해 나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올해는 반스 알렌(김보배), 순희 벨린거 사젠트(노순이) 등 18명이 모국을 찾는다. 이들은 31일부터 9월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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