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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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8 신년사]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세종 즉위 600주년에 세종시 인구 30만”
무술년 새해엔 평창올림픽과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18회 아시안게임(자카르타, 8.18~9.2) 등 국내외 주요 일정이 이어집니다. 2018년을 맞아 각계에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를 결산하고 올해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엔>은 이들의 다짐이 꼭 이뤄지길 기원하며 독자들과 공유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편집자> [아시아엔=편집국]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1987년 헌법체제 30년이 되는 올해 대한민국은 강력한 지방분권형 국가를 이룩해 중앙과 지방이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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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인터뷰] 아시아기자들,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묻다 “실질적인 행정수도 역할하려면?”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3월 31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회의실. 아시아기자협회(회장 아시라프 달리) 회원 20여명이 이춘희 시장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인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싱가포르, 필리핀, 레바논, 이집트 등 20개국을 대표해 참석한 기자들은 이 시장의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질문을 쏟아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그 바로 닷새 전 행정수도 이전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호주의 캔버라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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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총기 휴대 필리핀 여기자가 팔짱 낀 시장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알린 가가네라 필리핀 <온 타깃 미디어> 기자는 활발한 페이스북 활동으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알린 기자가 필리핀 국내에서 더 유명한 것은 그의 선배이자 동지(同志)인 라몬 털포(71) 기자가 2008년 설립한 ‘착한사마리아인재단’(Good Smaritan Foundation)을 통해 “강자에겐 강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관대한” 언론활동에 앞장서기 때문이다. 이 재단은 알린 기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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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춘희 세종시장이 아시아기자들에게 당부한 말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지난 3월31일 오후 3시께 세종시 회의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바로 닷새전 행정수도 이전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호주의 캔버라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를 ‘6박9일간’ 방문하고 귀국한 터였다. 애초 1시간 이내로 예정된 아시아기자협회 회원들과의 간담회는 30여분이 지나도록 끝나지 않았다. 기자들 질문이 계속 이어졌기 때문이다. 조지아공대 교수 카투나 차피차드제와 인도의 긴지트 카우르 스라 기자, 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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