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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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채아의 핀란드 통신] 최대 학생 로봇대회 ‘이노까스 토너먼트’ 참관기
[아시아엔=핀란드/박채아 핀란드 오울루대학교 석사과정] 핀란드에선 15년째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다. 이노까스 로봇 토너먼트가 바로 그것이다. 2003년 헬싱키대학 산하 교육기술 연구기관인 ‘이노까스’(Innokas)가 처음 시작했다. 첫 행사 때는 참가자가 40여명에 불과했으나 5월 17일 오울루대학교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학생 680여명이 참가했다. 이노까스 로봇 토너먼트에는 프리스타일, 씨름, 댄스 및 연극,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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