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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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중국 천하통일 29] 왕에 애첩 바친 여불위, 진나라 섭정으로 무소불위 권력 휘둘러
[아시아엔=강철근 한류국제문화교류협회 회장, 한류아카데미 원장, <이상설 이야기> 저자] 태자비의 언니는 그동안 많은 작업을 진행시켰다. 그녀의 동생인 태후는 여불위를 만나자마자 호감을 보이며, 지난번 주황실의 보석이 너무 좋았다고 칭찬부터 하였다. 언니가 배달사고 안 내고 심부름을 잘한 것이다. 여불위는 얼른 지난번보다 훨씬 좋은 보석을 바친다. 놀라며 기뻐하는 태후. 여불위는 화양부인께 고한다. “지금 조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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